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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재단, 청소년문화활동지원사업 시행!!

 

   

   3월 30일(목)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 30여개 동아리 선정, 최대 200만원 지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학교 밖 동아리, 경기도내 중-고교 및 청소년 단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2006 청소년문화활동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학장 김보성)이 올해로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문화활동지원사업’은 그동안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침체된 청소년 문화활동을 촉진하고, 청소년 문화교류 기회를 확대함으로서, 청소년 동아리간의 네트워크는 물론 분야별 활동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왔다.

 금년 실시될 ‘청소년문화활동지원사업’은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의 한 해 동안 진행할 주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으로, 모든 진행과정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 동아리의 창의성, 주체성과 자발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게 될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약 30여개 동아리를 선정하는데, 청소년 관련분야 3인으로 구성된 전문가들과 함께 프리젠테이션, 인터뷰 심사를 통해 자신들의 창조적 꿈을 계획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은 2년간의 성과를 분석 보완하여, 최종 선발된 청소년 동아리에게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동아리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여름 방학 중에 실시될 문화캠프와 분야별 워크숍을 통해 선정된 동아리간의 문화교류를 체험하면서 청소년의 소통 및 문화 공감 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청소년문화활동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은 만 13세 이상 24세 이하, 총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중-고교생 중심의 동아리이며, 3월 30일까지 청소년문화활동지원사업 홈페이지(http://gica.ggcf.or.kr/youth2006)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1차 결과는 4월 10일경 발표되며, 2차 프리젠테이션인터뷰 심사는 4월 22일, 23일 양일간 실시, 심사 후 5월 초에 최종 공고된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며, 심사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문의 : 031)231-8516

2006.03.13

 

백남준 미술관 본격 추진 !!

 

  ▶ 5월 9일 기공식 계기로 건립추진 가속화

  ▶ 정상적 일정, 백남준 서거 100일도 고려

  ▶ 정치적 고려라는 주장은 악의적 왜곡

  ▶ 완공 2007년 10월, 개관 전 2008년 봄 목표
 

경기문화재단은 2007년 10월 완공을 목표로『백남준미술관』건립을 추진중이며, 오는 5월 9일(화)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미술관 부지에서 거행될 기공식을 계기로 미술관 건립 작업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경기문화재단이 도의 위탁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백남준미술관』건립사업은 경기도와 백남준씨가 미술관 건립에 합의, 2001년에 1월에 1차 협약을 체결하였고, 2002년 6월 2차 협약에서는 백남준의 이름을 내건 세계 최초 유일의 『백남준미술관』을 경기도에서 건립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현재의 위치에 건립 부지를 확정하였으며 사업예산(284억)역시 확정하여 경기문화재단에 사업을 위탁하였다. 이후 2002년 1차 건축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을 내지 못하고 2003년 8월 국제공모를 통해서 독일여성 건축가 크리스틴 셰멜의 작품「매트릭스」를 건축설계 아이디어 당선작으로 선정했으며, 기본설계 완료까지 2년 2개월이 소요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5년간 1백억 원을 투입하여 3차에 걸쳐 백남준 작품 67점을 작가로부터 직접 구입했다. 이 컬렉션은 백남준의 시대별, 유형별로 대표성을 갖는 작품들이다. 또한 2005년에 백남준 스튜디오로부터 25억원을 들여 구입한 2,285점의 비디오 아카이브스는 백남준 예술의 전 과정이 수록된 역사적 기록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그동안 감사원으로부터 ‘백남준’ 개인을 위한 미술관 건립이 아니냐는 지적과 경기도미술관과의 중복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백남준은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이고, 미술관 건립을 계기로 경기도를 21세기의 새로운 미술경향인 비디오 아트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명분을 가지고 추진해 왔으며, 감사원 지적의 일부를 수용하여 당초 500억원 규모의 경기도미술관을 300억원 규모로 축소조정하여 추진중이다.

언론 등에서는 고가의 작품을 창고에 방치해 둔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 된 바 있으나, 백남준씨 작품구입은 미술관 건립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으로 구입한 작품은 미술관 개관시까지 미술품 전문관리회사의 철저한 관리하에 보관되고 있음을 밝힌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현재의 소장품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백남준미술관』, 비디오 아트의 세계적 센터를 건립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한국이 낳은 천재예술가 백남준의 꿈과 예술혼을 담은「백남쥰이 오래 사는 집」이 될 것이다.

한편 5월 9일의 기공식 행사와 관련, 백남준 스튜디오의 대표인 켄 하쿠다씨가 국내의 한 언론에 “지방자치단체가 백남준미술관 건립을 정치적?상업적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언급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 것은 근거가 없는 사실 왜곡이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당초 기공식을 5월 말경으로 검토했으나 그 중에서도 백남준 서거 100일 째인 5월 9일로 결정한 것이다. 재단은 백남준 스튜디오 측에 사전에 협의와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기공식의 일정과 행사내용에 대해 하쿠다씨는 일방적으로 행사 불참을 통보하면서 ‘유족의 동의 없이 백남준 서거 100일이라는 말을 써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펴고 있으나, 백남준미술관에 관한 기공식·준공식은 앞서 밝힌 고 백남준선생과의 1, 2차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소관사항임을 밝힌다.

백남준 스튜디오는 지난 한 해 동안 미술관 건립 등을 위한 학예자문과 관련하여 경기문화재단과 의견대립을 보여 왔다.

경기문화재단은 백남준 스튜디오 멤버이자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의 영상 및 미디어 부문 수석큐레이터인 죤 핸하트 씨를 수석 학예 자문위원으로 위촉, 매월 상당액의 자문료를 지불해왔다. 재단은 핸하트씨가 우리가 요구하는 적정한 자문과 근거자료 등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데 대해 몇 차례의 시정을 요구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분야별 전문컨설턴트 10여명을 본인의 판단하에 선정하여 운영하겠다는 요구를 하는 등 백남준 스튜디오 측은 재단이 수용하기 어려운 제안들을 거듭 제시해왔다.

백남준 선생 서거후 백남준 스튜디오측은 타당한 근거없는 주장을 해오고 있으나,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백남준미술관 건립 및 자문에 대해 100% 계약내용대로 이행하고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2006.03.10

재단,『2006년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 사업』심의결과 발표!!

▶중증신체장애인 프로그램, ‘120cm의 시선’ 등 7개 사업 선정!

▶ 장애를 차별이 아닌 공존의 시각으로 보는 예술계 흐름 반영!

▶ 예술교육, 예술치유, 연구사업 등에 총 48,000,000원 지원!

경기문화재단은『2006년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 사업』을 공모하여 심의한 결과, 중증신체장애인을 대상으로 기획한 ‘120cm의 시선’ 등 7개 사업을 10일(금)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맞은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를 차별이 아닌 공존의 시각으로 보고 특별한 하나의 존재로 인식하여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는 예술계 내의 새로운 흐름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선정작 중 수레바퀴 재활문화진흥회 경기지부에서 마련하고 있는 ‘120cm의 시선’ 은 우리가 주로 난장이라고 부르는 작은 키 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이들은 약 4개월간의 기간을 통해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고 익혀 자신들의 사진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가와 장애인이 조를 이루어 협업하는 미술전시인 <아트캠페인>, 영화창작모임 창시의 <지역주민과 함께 영화만들기> 등은 예술과 장애의 영역이 서로 확장되어 만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선정된 사업들을 살펴보면 ▲ 장애인 가족치유 프로그램 (엄마와 딸) ▲ 장애인 예술교육 (민족음악연구소 보란 듯이, 가난한 마음의 집,수레바퀴 재활문화진흥회 경기지부, 창작영화모임 창시) ▲ 장애 비장애 통합프로그램(이동일) ▲ 연구사업(김지연) 등이 있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박찬국 선생(밀머리미술학교 교장)은 “평이한 수준에서 반복되고 있던 장애자 대상 프로그램들이 내실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개발, 심화연구 등에 좀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재단은 전문가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현장의 활동가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의 : 031-231-7233

 

 

2006.03.09

재단, 군부대에 문화예술교육 바람 일으켜!!

– 국내 최초,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실시 –

▶ 3월 12일(일) 오후 1시, 육군 제 6626부대에서…

▶ 병영문화개선, 병사들의 자기개발, 사기진작에 기여!!

경기문화재단은 신세대 장병문화의 개선을 위하여 이번 달 12일(일)부터 1개월간 7회에 걸쳐 여주군 대신면 윤촌리 육군 제6626부대에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군부대를 대상으로 국내에선 첫 시도한 프로그램으로 신세대 장병들이 군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겨난 일련의 사고를 예방하고 활기찬 병영문화를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2개월 동안 한양대학교 예술 치료학과 김상숙교수 외 총 15명의 강사들이 진행하며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개별정체성 찾기, 집단정체성 찾기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병사 1인당 1개월에 24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지난 2003년 육군본부 자료에 따르면 육군사병의 81.8%가 대학 재학 중에 입대했으며 이 중 10%는 일과시간 이후에 자기개발을 희망하고 있고, 국방부와 문화관광부는『제5차 군 인적자원 개발 정책』이후 병영문화개선과 병사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문의 : 031)231-8513

첨부 : 참고자료.hwp

2006.03.07

 

재단, 『지역사회의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세미나 개최!!

 

   

  3월 22일(수) 오후 2시, 군포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 3월 9일(목)부터 19(일)까지 10일간 참가신청…

 ▶ 지역적 네트워크 통해 문화예술교육 기반 마련!!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은『지역사회의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군포문화센터와 공동으로 3월 22일(수) 군포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관, 학교, 문화공간 등 지역적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사회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구성하고, ‘어린이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성’을 현시점에서 밀접하게 되짚어 지역이 가져야 할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외에도 지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 현황과 실제를 설명하며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실천적 발상을 할 수 있는 발돋움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풍부한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참가는 문화예술교육단체, 시민단체,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리자 및 실무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http://gica.ggcf.or.kr) 하며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우선으로 한다.

 한편 2005년「문화예술교육기획자 워크숍」에서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의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매개자 교육을 진행했었다.

 문의 : 031)231-8515 , e-mail : yeoni325@ggcf.or.kr

 첨부 : 세미나일정표.hwp

 

2006.02.28

 

재단,『기전문화예술』3·4월호발행!!

   

  ▶연간기획② _ “더 이상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 ’2006 「문화사회의 비전을 찾아라」 캠페인 두 번째 기획
   –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문화복지의 의미 집중 조명

 ▶ 얼 쇼리스 초청 심포지엄 <가난한 이들을 위한 희망수업> 집중 리뷰
   – 인문학 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의 만남은 왜 중요한가?

 ▶ 문화관광 상품으로 부활한 버스 안내양 … ‘다큐세상’ 리뷰
  – 충남 태안의 명물로 부활한 버스 안내양의 24시간 렌즈에 포착

 

  경기문화재단은 2006년 테마 기획으로 “문화사회의 비전을 찾아라!”를 설정하고 그 두 번째 기획, “더 이상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테마를 선정하여 『기전문화예술』 3·4월호(통권 제42호)를 발행했다.

 이번 기획은 성, 인종, 연령, 장애, 빈부에 따라 다양하게 구별되는 사회적 약자(the underprivileged)들이 평등 속의 차이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사회’의 전망을 문화복지의 차원에서 다룬 것이다.

 우리 사회가 성숙한 문화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이주 노동자, 장애인, 교도소 재소자,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문화적 향유를 통해 더불어 사는 윤리적 민주사회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호에서는 부와 지식이 세습되는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패자부활전’의 가능성, 사회 양극화를 해소, 사회통합의 성숙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전체 지면에 담아내고자 애썼다.

 이러한 취지에서 김재영(소설가)씨와 고영직(문학평론가/본지 전문위원)기자는 일명 ‘코시안’(kosian, 이주 노동자 2세) 아이들과 노숙인 등의 ‘좌절된’ 코리언 드림의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김용태(목사,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 사무국장)씨와 김기봉씨(지역문화네트워크 대표)는 이주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과 더불어 호흡할 수 있는 정책의 가능성을 묻고자 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기획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인문학 교육을 통해 윤리적 민주주의의 실현을 역설한 미국 교육자 얼 쇼리스 초청 세미나를 심층적으로 다룬 문화예술교육 기획과 맞물려 있다.

 이밖에도  ▲ 다큐세상  ▲ 문화원형읽기  ▲ 경기문학지리의 현장  ▲ 아시아문화읽기_터키 문학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획 기사들이 독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것이다.

문의 : 031-231-8525

2006.02.28

 

재단, 2006년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 사업 심사 결과 발표!!


   

  ▶분야별 4개영역, 총 50건에 10억 7백만원 지원!!

  ▶지원금 최고액은 6천만원, 평균지원액 약 2천만원 지원!!

 

 경기문화재단은 2월 28일(화)「2006년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공모지원사업, 4개 분야 224건을 신청?접수 받아 중앙오페라단(과천)등 최종 50건을 선정?발표했다.

 심사는 연극분야의 경우 번역극보다는 창작극을, 무용분야는 창작성 강한 작품에, 음악과 국악분야에는 참신한 기획안의 제시여부와 단체의 활동역량등에 무게를 두는 등 우선적으로 뛰어난 창작 작품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중앙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가 작품성과 출연자 및 스텝의 전문성에 대해 심사위원들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단체 중 최고 지원금액인 6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재단은 서류심사가 갖는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인터뷰 심사를 채택했으며, 이에 많은 단체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였고 이러한 예술인들의 열정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예산 10억여원은 예술위원회와 경기문화재단이 1:1의 비율로 조성한 금액인데 서울문화재단이 시행하는 서울지역이 총 40억인데 비하면 적은 규모이고, 경기도의 인구 규모나 예술단체수를 감안할 때 더 증액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예술위원회에 현재 예산의 합리적 배분을 본격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문의 : 031) 231-7240

 

2006.02.01

 

 경기도, 고 백남준씨 분향소 마련!!

   

  ▶ 손학규 경기도지사, 1일(수) 10시 30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분향!!

  ▶ 백남준 미술관 예정대로 건립!!

 

   경기도(경기도지사 손학규)는 미술계의 큰 별 고 백남준씨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1일(수)부터 3일간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본관에 분향소를 설치,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경기도는 국립현대미술관,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미술협회, 그리고 한국민족미술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본관에 전시된 백씨의 작품 ‘다다익선’ 앞에 설치됐다.

 이날 백남준 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인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0시 30분 분향소에 참배하여 고인의 예술혼을 높이 길였으며, 이외 경기문화재단의 송태호 대표와 최경한 추진위원장, 김홍희 위원 등이 조문단으로 장례식에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백남준미술관의 건립을 위해 현재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3월말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6월에 착공하여 2007년 하반기에 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문    의 : 031)231-8531

 

2006.01.31

경기도,『백남준미술관』올해 6월 착공 및

2007년 하반기 건립!!

   

   ▶ 1월 31일(화), 경기도 조문사절 파견과 국내분향소 설치!!
   ▶ 고 백남준씨 기증 작품 트랜스미션타워 외 아카이브 등 보유!!

 

 경기도(경기도지사 손학규)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 백남준씨 조문을 위해 31일(화) 미국 현지에 경기문화재단 송태호 대표이사, 최경한 미술관 건립추진원장, 김홍희 미술관 건립추진위원을 조문사절로 파견한다.

 

 그리고 백남준씨 측과 협의하여 국내에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건립될 백남준미술관에 유택을 마련하는 문제에 대하여 논의할 것이다. 

 

 또한 경기도는 백남준미술관의 건립을 위해 현재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3월말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6월에 착공하여 2007년 하반기에 미술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백남준씨가 기증한 트렌스미션 타워를 비롯한 총 67점의 작품, 개인사물세트 3점, 비디오 아카이브 2,285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백남준씨는 30일 오전 10시경(국내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매이의 휴양지에서 향년 74세로 조용히 숨을 거뒀다.

 

2006.01.16

 

재단 홈페이지,랭키닷컴 예술단체부문 1위에 올라!!

   

   ▶ 월 평균 160,000여 명 방문!!

   ▶ 18일(수), 뉴스레터 100호 발송 기념 이벤트 실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 홈페이지(ggcf.or.kr)가 인터넷 순위업체인 랭키닷컴(rankey.com) 1월 11일(수)자 발표에서 예술단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랭키닷컴 발표 자료에 따르면 재단 홈페이지 랭키닷컴 순위가 최근 몇 개월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뛰어 올라 주간 평균 일일 방문자수가 5,100여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재단은 예술단체 부문 총 37개 단체 중 분야점유율 29.5%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영상물등급위원회 26.9%, 3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2.9%를 차지했으며 특히 4위 이하는 5%선에 머물고 있어 큰 차이를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컨텐츠의 다양성, 실시간 문화행사 정보, 전통문화예술에서 현대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자료, 그리고 전국적 참여율에서 이번 1등의 원인을 찾는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주요공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뉴스레터(매주 1회) 100호 발송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18일(수)부터 “메일링 100호 발송 및 랭키닷컴 1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