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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9

 

재단, 2004년 “아트센터 기획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20건 신청 중「체험된 시간」展,「서울 외곽순환도로」展,
   「사진, 연감프로젝트」展 3팀 당선!!

 ▶ 영상, 사진 등 미디어아트 강세!!

 ▶ 총 1,500만원 창작지원금과 홍보물, 전시공간 등 지원!!


경기문화재단은 2004년도 신설사업인 “아트센터 기획공모전” 심사결과 총 20건의 신청을 받아 이중에 3팀을 선정·발표했으며 선정작들은 현 미술계의 흐름을 반영하듯 영상, 사진 등의 미디어아트가 강세를 보였다.

“아트센터 기획공모전”은 역량 있는 외부 기획자의 기획전시를 수용하여 양질의 우수한 전시를 개최하기 위해 신설한 사업으로 재단 측에서 전시 당 5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리플렛 등의 홍보물, 전시공간 등을 지원한다.

선정작들 중 큐레이터 출신 고원석씨가 기획한『체험된 시간(experienced time)』展은 미디어 아트의 표현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획력이 돋보이며 영상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수준 높은 선정작으로 평가 받았다.

그리고 경원대학교 환경조소과 학생들의 공동 프로젝트『서울 외곽순환도로』展과 현 언론사진기자들로 구성된『사진, 연감프로젝트』展이 공모전에 선정되었으며 선정작 전시는 이번 하반기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 031)231-7228

 

2004.04.16

 

기전문화대학, 예술교육과 교육철학 접목 시도!!


  ▶ 상·하반기 두 차례, 예술교육에 대한 교육철학 조명

  ▶ 원광디지털대학 제휴, 사이버 강좌 개설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학장 김보성)은 4월 넷째 주부터 6월 마지막 주까지 총 10주 동안 “교육철학을 통해 만나는 예술교육의 가치”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담당자들에게 교육철학의 이론과 예술교육의 가치를 정립시킬 계획이다.

국내의 문화예술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철학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자들을 예술장르별 실기 위주의 기능교육 영역만으로 이해하려는 편견을 넘어, 문예교육의 교과구성 원리를 정립시키고 이해의 폭을 넓혀 보다 올바른 문예교육 교과 개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그리고 고대 선인들부터 근대 사상가들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이론을 접목시켰으며 특히 송순재 교수(감신대 기독교 교육학과)의 ‘몸공부와 예술교육사상’, ‘유학공부론에서의 심미적 성격’ 강의는 동양예술교육철학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혁신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이론 강의에만 주력하지 않고 수강생들이 주체가 되어 세미나를 실시하고 동시에 현장성을 높이는 현장체험에 비중을 두었다.

그리고 오프라인 강좌가 갖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방편으로 원광디지털대학과 제휴를 통하여 사이버 강좌를 시범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안산문화예술네트워크와 공동주관으로 “전국 지역네트워크의 현황” 등의 주제를 가지고 4월 22일(목)부터 6월 27일(일)까지 총 10주 동안에 걸쳐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의 문화분야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산문화기획인학교가 열릴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 : 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대학(031-231-8514)
                    광명시평생학습원(02-2619-6148)

 

2004.04.14

 

백남준 미술관 건립 본궤도 진입!!


  
▶ 현상 공모 당선자 키르스텐 셰멜(kirsten schemel)교수와 건축 설계계약 합의!!

  ▶ 최고 기술진들 설계 참여, 세계수준의 미술관 건립 초석 마련!!


경기문화재단은 4월 5일(월)과 6일(화) 양일 간 독일 베를린 소재 키르스텐 셰멜(kirsten schemel) 교수 사무실에서 백남준 미술관 건축설계 계약을 일괄 타결했다.

셰멜 교수는 지난해 8월 uia(국제건축가 연맹) 감독 하에 실시된 백남준 미술관 건축 국제아이디어 공모에서 1등 당선된 신예 여류 건축가이며 그의 응모작은 매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은바 있다.

양국 간의 설계계약 관행 및 공사비 물가 수준의 격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협상 끝에 타결을 본 이번 계약의 설계비는 44만 3천 유로(약 6억3천만원)로 확정됐으며 4월 중 계약체결 후 5월부터는 본격적인 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계획 및 기본설계기간은 설계자의 요청에 따라 총 10개월(승인기간 2개월 별도)로 합의하였고 이어 실시설계 및 공사 감리를 거쳐 2006년 중 건물을 완공할 예정에 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하여 재단 측은 셰멜 교수와의 합의에 따라 독일 최고 기술진들이 참여하도록 각 분야별 세부 설계범위 및 계약조건에 대한 1차 협의를 마쳤다.

한편 이번 국제공모당선 건축가와의 설계계약 타결로 설계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 건립을 위한 확실한 초석이 마련됐다.

 

2004.04.08

 

재단, 프랑스예술진흥협회 후원으로 사진 전시회 개최


  ▶ 4월20일(화)∼5월9일(일), 프랑스 대표사진작가 16인 참여!!

  ▶ 현대예술에서 사진의 예술적 위상·전통성·실험성 동시 경험!!

  ▶ 관람객들 작품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docent) 안내!!


경기문화재단은 2004년도 첫 전시사업으로 재단 전시실(2층)에서 프랑스 사진작가 16인이 참여하는 ‘image & paysage'(이미지 & 풍경)展을 개최한다. (후원 : 프랑스예술진흥협회(afaa) / 주한프랑스대사관)

‘image & paysage'(이미지 & 풍경)展은 오랜 예술적 전통과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사진작품들을 통해 현대예술에서 사진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위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가장 초기 장르라 할 수 있는 자연사물을 그대로 포착하는 풍경사진과 최근의 경향을 반영한 디지털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망라되어 있어 전통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풍경’은 인물이나 누드사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장르를 포함하고 있으며, 작가의 내부 시선은 물론 사회, 경제적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적극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image & paysage'(이미지 & 풍경)展의 출품작들은 단순히 바라보는 풍경, 풍경 속의 인물, 작가의 관점에 의해 재해석된 풍경 등 ‘풍경’ 이라는 테마를 여러 각도에서 표현함으로써 사진이미지의 예술적 해석의 영역을 확대시켜 자연스럽게 전시의 내용과 구성을 완결시켜주고 있다.

여행자 내면의 눈을 통해 바라본 현실의 모습을 표현하는『klavdij sluban』의 “바다여행 시리즈”와 건축물 현장에서 내부의 수직 분할을 통하여 도시를 부분적인 요소들로 분리하여 표현한『st phane couturier』의 “서울풍경”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본다.

한편 전시 기간중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2차례씩 도슨트(docent)를 이용한 작품해설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쉽게 사진예술을 이해할 기회를 마련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청소년들의 관람 기회를 높이기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전시 할 계획이다.

전시문의 : 031)231-7228

 

2004.04.08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에서 추진하는 ‘함께 나누는 사랑의 예술무대’ 참가단체 및 감상희망 신청 마감일인 4월18일이 휴일(일요일)인 관계로 접수 기간을 4월19일까지로 연기 합니다. 양지하셔서 많은 관심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4. 4. 8 북부사무소장
2004.04.02

 

국내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  보이처(voiture) 재단 다산홀 공연


  22일(목), 23일(금) 양일 간 오후 7시 새로운 음악세계 선보여..

 ♠ 재단 다산홀, 명실상부한 실험예술의 장으로 자리 매김 하는 계기 될 것!!


경기문화재단은 국내 최정상의 아카펠라 그룹 ‘보이처'(voiture)를 초청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소개한다.

기존의 종교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음악적 실험을 꾀하여 ‘아카펠라’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그룹 ‘보이처'(voiture)는 국내 최정상의 5인조 혼성그룹으로 그 동안 ‘아카펠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음악들을 이날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queen의 세계적인 히트곡 ‘bohemian rhapsody’ 같은 장대한 팝에서부터 가요, 재즈, 동요까지 다양한 분야를 자체 편곡하였으며 특히, 관객들이 듣는 입장에서 벗어나 공연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데 그 특색이 있다.

2004년도 아트센터 첫 번째 기획공연인 ‘아카펠라’는 도민들에게 새로운 음악장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다산홀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신진 예술인들이 창작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실험예술의 장으로 발 돋음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031)231-7229

 

– 공 연 안 내 –

○ 일 시 : 2004년 4월 22일(목), 23일(금) 저녁 7시

○ 장 소 : 경기문화재단 다산홀

○ 공연횟수 : 1일 1회(50분∼1시간),

○ 가 격 : 1인 10,000원

○ 구입방법

 – 직 접 판 매 : 전화 예약으로 좌석 배정(무통장 입금) – 당 일 판 매 : 공연 당일  현장서 판매

 – 예매처 판매 : 음악사, 백화점 문화센터, 대형서점 등

 

예매처

대표

연락처

비고

동양문고

최원곤

031-225-6901


북스 리브로 (음반)

김덕기

031-240-2212


갤러리아 (문화센타)

정지원

031-229-7477-8


 

※ 할인 입장료 : 10% 할인(아트센터 고정 관객으로 등록한 사람)

 

2004.03.31

 

 재단, 기전문화재연구원 창립 5주년 맞아!!

  
  ▶ 총 110건 지표조사와 총 105건 발굴조사를 통해 유물 1,358점 국가귀속
      4,351점 자체 보유

  ▶ 자체 보존과학실, 발굴유물보존처리와 분석할 수 있는 연구토대 마련

  ▶ 경기도내 유일한 문화재전문조사기관으로 자리잡아..


1999년 4월 1일 발족하여 도내 매장문화재조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기전문화재연구원(원장 : 장경호)이 2004년 4월 1일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지난 5년 간 기전문화재연구원(이하 기문원)은 경기도 내 유일한 문화재전문조사기관으로 매해 4∼50건의 각종 개발사업 및 학술사업에 관련된 매장문화재 조사를 담당하였다.

5년 동안의 사업성과는 지표조사 총 110건, 발굴조사 총 105건 등이며, 이를 통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구 896건, 유물 1,358점을 발굴하여 국가귀속 조치하였으며, 역사연구의 고고자료로 4,076건에 4,351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기문원은 발굴유물의 보존처리와 분석을 위하여 지난해에 도의 지원을 받아 보존과학실을 설치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하였다. 현재 x레이 투과촬영 장비를 비롯하여 총 67종의 보존처리 및 분석 기자재를 구비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문원은 도내 발굴유물을 전문적으로 보존처리하고 분석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현재 오산 가수동 출토 목재유물 등 8곳의 유적에서 출토된 총 480여 점의 유물을 처리 중에 있다.

또한 보존과학실 운영을 위한 조직 강화를 도모하며, 경기문화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연구프로젝트를 발굴하여, 그에 따르는 학술사업도 장기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향후 기문원은 고유사업인 매장문화재의 지표조사와 발굴조사를 충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전반에 대한 조직과 연구역량을 겸비해 나가고 문화재관련사업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2004.03.30
경기북부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 현황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자료로 활용코자 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조사대상 : 경기북부지역 10개시군 소재 문화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 – 관립, 시군 소속 문화예술단체 및 단원 – 시군 문화원,시군 예총지부, 시군 민예총지부 및 회원 – 민간문화예술단체 및 회원 포함 2. 조사기간 : 2004년 4월 30일까지 3. 자료제출방법 : 우편 또는 이메일(jhdance@unitel.co.kr) 4. 제출양식 : 홈페이지(첨부 파일)에서 다운받아 제출 5. 문의 :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031-853-4507)
2004.03.26

 

재단 북부사무소, 임진강시각예술축제 큐레이터 전국공모키로..


 ▶ 오는 30일부터 신청접수, 책임큐레이터에 4천 9백만원 지원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는 2005년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특색에 걸 맞는 새로운 축제 개발의 일환으로 오는 9월 경기북부지역 임진강 일원에서 시각예술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경기북부지역의 도민들에게 선보일 시각예술축제는 평화·통일의 상징이 될 수 있는 사진, 미술(조각 포함), 영상(디지털, 레이저, 비디오아트)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친환경적인 자연관광과 연계하여 축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 있게 될 임진강시각예술축제를 주관할 책임 큐레이터는 전국 공모를 통해 1명을 선정하고 4천 9백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그리고 책임 큐레이터는 50% 이상의 도내 거주 작가를 포함한 참여작가모임을 구성하고, 경기북부지역 임진강 일원의 현장과 잘 조화시킬 수 있는 사업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2004년도 재단에서 지원하는 동일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책임 큐레이터 신청참가자격은 지역이나 나이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기성이나 신인을 불문하고, 지원신청은 오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45일간 재단 북부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북부사무소 031) 853-4507로 문의하면 된다.

 

   □ 향후 추진일정

      – 2004. 3. 22         재단 자문팀 자문회의(기실시)

      – 2004. 3. 23         세부사업계획 수립

      – 2004. 3. 30 – 5. 13 책임큐레이터 및 아이디어 공모 공고 및 신청

      – 2004. 5. 20         사업자 선정심사

      – 2004. 5. 22         사업자 선정결과보고

      – 2004. 5. 24         선정결과 통보

      – 2004. 5. 31         사업 관계자 및 자문위원 간담회

      – 2004. 6. 1 – 8. 29  사업추진

      – 2004. 9월 중       축제 개최

 

2004.03.23

재단, 기전문화예술총서『경기도의 성곽』『기백열전』발간

▶ 성곽전문가 6인이 시대별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전문보고서!!
▶ 조선시대 경기도 관찰사(기백)들의 덕목·정치철학 담겨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정체성 확립과 경기문화예술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유한 전통문화·문화재· 문화관광· 문화산업 등에 걸쳐『기전문화예술총서』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13, 14번째 작품으로 ▲경기도의 성곽과 ▲기백열전을 발간했다.

당대 민중들의 삶과 문화를 지켜온 문화유산으로서 성곽에 대한 개괄서 이자 이해서인 ▲경기도의 성곽은 경기도에 위치한 성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유산으로서 성곽을 시대별로 분류하고, 보존과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한 전문가6인이 만든 국내 최초의 성곽 전문서적이다.

또한 ‘기백’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경기도 관찰사의 일대기와 행적에 대해 정리한 ▲기백열전은 파란만장했던 조선시대의 정치적 궤적과 후세에까지 칭송 받은 관찰사들의 덕목·정치철학이 담겨져 있다. 특히 관찰사들이 수기치인(修己治人)을 덕목으로 하여 백성들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위민정치(爲民政治)를 실천해 나간 것은 후세에 널리 귀감이 되고 있다.지금까지『기전문화예술총서』는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현장’에 서 최대한 밀착하고 해당 장르의 최고 전문가와 유기적으로 작업하면서 그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해왔다. 이러한 취지로 지금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전문화예술총서』시리즈로 등록된 12권의 책과 별책 2권을 발간하였다.

문의 : 031)231-7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