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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0

 

• 일시 : 2005년 6월 25일 (넷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 장소 : 경기문화재단 6층 강의실

• 참가비 : 무료

• 주최 : 경기문화재단

• 문의 : 경기문화예술자료실 (031-231-7281)

대상 및 인원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학부모, 일반인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 방법 및 문의
   직접 방문 및 전화, 이메일로 신청 가능

전화 : 031-231-7281

이메일 : namej@ggcf.or.kr

교통편
   –
수원역 : 82, 82-1, 83, 83-1, 92, 2-1, 13-1
   –
장안문·팔달문 : 82, 82-1
   –
하차 정류장 : 동수원 뉴코아아울렛 뒤편, 매탄주공 4,5단지에서 하차

 

연극, 무용, 음악 등 순수예술에서 부터 영화, 드라마, 만화 등 대중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작가, 배우, 연출가, 평론가 등을 초청하여, 그들이 그 분야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성공하게 된 과정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청소년에게는 각 장르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진로에 대한 막연함과 궁금증을 해소하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술이 뭐예영? 예술의 숨은 코드 찾기!

경기문화예술자료실에서는 단지 진로상담으로서가 아니라, 21세기의 핵심 코드인 “예술”과 “감성”의 코드를 일깨워줄 작은 계기로서 토요문화사랑방을 준비하였습니다. 각각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더 큰 관심과 이해, 친밀감을 느낄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경기문화예술자료실에 비치된 다양한 자료를 통하여, 언제나 문화예술의 향기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6월의 이야기,

만화가. 영화-드라마, 게임을 종횡무진하다.

영화 「비트」, 「올드보이」, 드라마 「풀하우스」「불량주부」, 게임 「리니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만화를 원작으로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탄탄한 기본 줄거리와 캐릭터를 가진 요즘 만화들은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여타 문화 컨텐츠에 중요한 아이디어 공급처가 되고 있습니다.
만화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매력, 그리고 만화가라는 직업에 관하여 중견 만화가 강경옥 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1986년 ‘이 카드입니까’로 순정만화계에 데뷔하였고, 학원물, sf, 환타지, 미스터리물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그만의 독특한 접근방법을 보여주는 수준높은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깊이있는 그림체와 강한 흡인력을 가진 독특한 캐릭터로 ‘강경옥 매니아’라는 열렬한 독자군을 형성했다. 작품 전체를 지배하는 탁월한 심리묘사는 그의 작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맛과 향기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소재를 접목(crossover)해 순정만화의 한계를 극복하는 ‘실험작품’을 잇달아 발표한 중견 여성작가.

특히, 여성독자층에게는 다소 생경한 공상과학sf장르를 소화해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강경옥은 우리 청소년 만화가 당면한 과제로 여기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의 개발에 정면돌파를 시도하는 여성작가로 꼽을만하다.

작가수업
이진주 선생 문하에서 1년동안 수업

데뷔작품
<현재진행형>(1985년)

데뷔동기
어렸을 적부터 만화를 좋아했고, 고교 때부터 만화작가가 되기로 결심

활 동
1983년부터 아마추어 창작동아리 pac 회원,
2000~2001년 한국여성만화인협의회 회장, 2002년 이사

대 표 작
1987년 <별빛 속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라비헴 폴리스> <17세의 나레이션> <현재진행형 ing> <노말 시티>
<두 사람이다> 등의 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순정만화작가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이다> 는 현재 영화화가 진행중에 있으며,
<버추얼그림동화>는 2004 독자만화대상 온라인 만화부문 1위를 차지했다.

 

※참고 : http://www.imagepuzzle.net/

 

2005.06.09

만화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여,

『토요문화사랑방』으로!!

 

  ▶ 6월 25일(토) 10시∼12시, 재단 6층 강의실!!

  ▶ 만화가 강경옥씨, 만화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매력에 관한 강의 및 토론!!

 경기문화재단은 25일(토) “예술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라는 주제로 경기문화예술자료실에서 운영하는『토요문화사랑방』에 참여할 청소년 및 학부모를 모집한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토요문화사랑방』은 연극, 영화, 만화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작가, 배우, 연출가 등 문화예술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입문과 성공과정을 직접 들어봄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고, 올바른 문화적 소양과 태도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

 6월의 초대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순정만화 작가인 강경옥씨로 “만화가, 영화와 드라마, 게임을 종횡무진하다” 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만화가의 직업에 관해 강의 및 토론을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경기문화예술자료실(231-7281) 또는 이메일(namej@ggcf.or.kr)로 문의·예약하면 된다.

 문의 :  031)231-7281

2005.06.09

재단,『블로그』서비스

확장 open!!

 

  문화예술인 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문화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편!!

  ▶ 예술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용자 편리성과 정보 접근성 강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10일(금) 재단홈페이지(www.ggcf.or.kr)에『블로그』서비스를 확장 오픈한다.

 이번『문예블로그』리뉴얼은 블로그사이트의 안정화와 문화예술 동호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것으로 경기도의 문화·예술인과 일반 생활문화인들에게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주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편했다.

 전체적인 기획 방향은 문화라는 공통 주제안에서 다양한 분야별 정보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문화예술동호인들에게 교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또한 예술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 환경제공과 동시에 사용자의 편리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여 지속적인 작품홍보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재단 홈페이지 블로그 서비스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우수 블로거에게는 월별로 마일리지 점수를 합산하여 문화상품권, 재단발간 기전문화예술 책자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인 및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며, 재단 홈페이지『블로그』서비스가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의 장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031)231-8541

첨부 : 블로그.jpg

2005.05.27

재단, 문학작가

해외 파견 지원 공고!!

 

  ▶ 25일(금)부터 6월 22일(수)까지 29일간 접수!!

  카작스탄 국립 크즐오르다대학에서 한국어 교육 담당!!

  8월 29일(월)부터 11월 29일(화)까지 3개월간 총 700만원 지원!!

 

 경기문화재단은 중앙 아시아지역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카작스탄 국립 크즐오르다 대학교 한국어과에 파견할 경기도 내 문학작가를 모집 중이다.

 올해로 5년째 중앙아시아와 문화교류를 해오고 있는 재단은 카작스탄 고려인 연합회, 홍범도 재단, 계봉우 재단 및 대학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에 경기도 알리기와 한국어 교육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왔다.

 이에 대한 성과로 국립 크즐오르다 대학에서 어문학 등 문화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학작가 파견을 요청해왔다.

 파견대상은 석사 학위이상의 경기도 내 문학작가이고, 파견기간은 8월 29일(월)부터 3개월간이며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005년 5월 27일(금)부터 6월 22일(수)까지이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고하여 문화사업팀(231-7222)으로 방문·우편접수 하면 된다.

 문의 : 031) 231-7222

2005.05.26

재단, 파주 하제마을 등

『문화예술창작촌』지원결정!!

 

 ▶  총 20개 사업 접수, 6개 지역 9개 사업에 총7천4백만원 지원 결정!!

  경기북부지역 소재 지원 사업 50% 이상 차지!!

  국제레지던시, 생태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활성화 프로젝트 결정!!

 

 경기문화재단은 25일(수) 2005년『문화예술인창작촌활성화지원사업』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되는『문화예술인창작촌활성화지원사업』은 폐교, 폐공장, 창고, 농장 등을 개조한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조성된 문화예술인 창작촌을 활성화하여 지역의 문화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다.

 올해는 중국과 독일의 ‘예술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자가 방문하여, 경기도지역의 작가들과 공동으로 워크샵을 진행하는 파주 하제 마을의 <레지던시프로그램> 등 총 6개 지역의 9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총 7천4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공모신청은 ▲문화예술 창작 인턴쉽 프로그램 ▲지역기반 생활밀접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예술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스튜디오 연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받았다.

 최종 접수 결과 신청사업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하였으며 경기북부지역 소재 지원 사업이 50% 이상 차지했다.

 그리고 심사는 지난해 시행된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최근의 문화예술정책의 흐름 등을 반영했으며 심의위원회는 문화예술정책, 행정, 그리고 지역문화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재단은 이번 공모지원사업의 요강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창작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포럼’을 개최하여 전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이번 지원사업에 반영하였다.

 한편 심사에 참여한 하계훈(단국대, 49)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 지역 창작촌의 미래상을 밝게 해 준다”고 평했다.

 문의 :  031)231-7232

 첨부 : 심의결과공고문.hwp

2005.05.24

재단, 故 이왕세 선생 소장

음악자료 3, 100여 점 재단에 기증!!

 

 ▶ 재단, 故 이왕세 선생 미망인 정영영 여사께 감사패 전달!!

  이왕세 음악자료실 오픈!!

 

 경기문화재단은 故 이왕세(李旺世) 선생께서 평생 수집하여 기증하신 자료와 경기문화예술자료실이 기존에 수집하여온 미디어자료를 통합하여「이왕세음악자료실」을 24일(화) 오픈했다.

 3번(2001년∼05년)에 걸쳐 기증 받은 자료에는 평소 이왕세 선생께서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수집해온 약 3,100여 점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자료(cd, lp, dvd, 비디오테이프 등)와 고전 영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재단은 경기도민이 음악 감상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귀중한 자료를 기증하여 주신 故 이왕세 선생님과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망인 정영영 여사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왕세 선생은 1999년 재단의 ‘탁계석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감상’의 프로그램을 수강한 것이 인연이 되어 ‘클래식 음악 감상회’를 결성하였고, 그동안 강의를 맡아 진행해 왔었다.

 ‘클래식 음악 감상회’는 지금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재단 6층 강의실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다.

 

 문의: 031-231-7281

 첨부: 사진자료.zip, 경기문화예술자료실 현황.hwp

 

故 이왕세 선생 약력

(1937. 7.28 ∼ 2004. 12.29)

1978    駐일대사관 참사관

1983    kbs 종합기획실 부실장

1987    kbs 방송문화연구소 소장

1992    연합뉴스 동북아시아정보문화센터 소장

2005.05.24

재단, 2005년『소극장 등 지역문화공간 활성화사업』

지원단체 선정!!

 

 ▶  극단「믈뫼」등 5개 단체에 총 5,900만원 지원결정 !!

 ▶ 인터뷰 심사시 대상단체 함께 참석, 심사의 공정성 확대 !!

 

 경기문화재단은 2005년『소극장 등 지역문화공간 활성화사업』의 심사결과를 24일(화)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12개 단체가 지원하였고 이 중 극단「믈뫼」의 뮤지컬『철부지들』등 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총 5,900만원이 지원 결정되었다.

 올해 공모는 심사의 공정성을 확대하기 위해 심사대상 전원이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공개적인 인터뷰심의로 진행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참여 단체들이 서로의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데 특징이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소극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획의 참신성, 계획의 구체성, 축적된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지원단체 중 톰존스의 뮤지컬 『철부지들』을 제작한 극단「믈뫼」는 소극장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장르를 모색한 단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성남의 「동선아트홀」, 광명의「소나무극장」은 다년간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극단 「은행나무」와 「바탕골예술관」은 기획의 참신성에 있어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선정 사업 >

단체명

사업명

결정금액(천원)

극단 믈뫼

뮤지컬 <철부지들>

15,000

동선아트홀

<연극아 나오너라 웃음찾으러 가자>

15,000

극단 은행나무

연극 <의자는 잘못없다>

12,000

바탕골예술관

<2005 양평 남한강 무용제>

9,000

소나무 극장

<어린이, 주부 연극교실>

8,000

< 심사위원 명단 >

성명

성별

소속 및 지위

김창화

상명대 교수, 연출가

박재완

수원과학대교수, 연출가

정성희

서울예술대학교수, 연극비평가

문의: 031-231-7240

2005.05.19

재단, 『실학축전2005경기』

총감독 선임!!

 

 

 ▶ 한국화가, 축전기획가 김봉준(51) 선임!!

 ▶ 실학이라는 학문적 딱딱함을 축제성으로 재창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실학축전2005경기』 총감독으로 김봉준씨(51, 한국화가)를 18일(목) 선임했다.

 김봉준 총감독은 작년『실학축전2004경기』의 미술감독을 맡아 로고와 심볼마크, 주제그림 등 f.i(festival identity)를 제작하였고, 개막식에서 대형 ‘화성신시도’ 걸개그림을 그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봉준 총감독은 작년축전이 “실용·민생·개혁”이라는 주제로 실학의 중심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어졌다면, 올해 실학축전은 “대중의 시각에서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실학의 본질적 내용과 현대적 의미를 규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상중인 실학입체전시와 국제학술행사를 축제성이 살아있는 대중적 프로그램으로 재창조하여 일반인의 관심과 생활에 밀착할 수 있는 핵심주제를 선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의 실학축전은 10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9일간 실학의 중심지인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유적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31-231-7252

첨부 : 김봉준 프로필.hwp , 김봉준 사진.jpg

2005.05.19

재단, ‘2005 무형문화재 예술활동

활성화 사업’ 지원!!

 

 ▶ 공연·전시 등 각 부분 18개 사업에 총 1억2천만원 지원!!

 ▶ 전통예술, 공예에 대한 관심 제고의 계기 될 것!!

 ▶ 7년째 맞는 경기도만의 유일한 사업!!

  

 경기문화재단은 ‘2005년도 무형문화재 예술활동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로 7년째인 이번사업은 도내 소재 무형문화재의 전승, 자생력 확보와 지역특성화 전략 모색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18개 분야에 1억 2천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경기도 소재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무형문화재의 사업신청서를 받은 결과, 공연부문에서는 경기무형문화재 38호 풀피리 등 15개 사업에 각각 5백만원∼8백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전시부문은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이사장 김귀성)의 기능부문 연합전시회에 1천만원, 개인지원대상에는 지병으로 요양중인 신근식 벼루장의 개인 전시회에 8백만원, 전시실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활동에 힘쓰고 있는 김순기 소목장에 2백만원이 각각 지원됐다.

 이번 지원으로 각 지역 축제에 전통문화를 매개한 공연행사의 질 향상과 전통공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한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898-7990 (내선512)

2005.05.13

재단, 『이주노동자

문화체험행사』지원사업 접수!!

 

 ▶ 6월 3일(금)까지 22일간 접수, 6월 30일(목)부터 5개월간 사업지원!!

 ▶ 1단체 1사업당, 최고 5백 만원까지 지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2005년 이주노동자를 위한 문화체험 행사 지원신청을 오는 6월 3일(금)까지 받는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년간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내국인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해왔으며, 이번에도 이주 노동자들의 애환을 달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여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적, 정서적 이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언어와 예절 교육 등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이주노동자 자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내의 이주 노동자를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자 하는 단체는 1단체 1사업에 한해 지원가능하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고하여 문화사업팀(231-7222)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31-7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