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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4

재단, 2005년 청소년문화활동

지원사업 공모!!

 

 3월 11일(금)부터 20일간 온라인 신청 및 접수!!

 신청서 접수에서 정산서 작성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

 총 5천9백만원 지원, 한 동아리에 최대200만원까지 지원!!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소년들의 참여와 창의성 및 감수성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이번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동아리간 교류를 위한 문화캠프, 연극, 전통예술 등 각각의 활동 분야에 따라 심화된 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 공연, 전시 등의 작품활동 ▲ 전수, 캠프 및 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 ▲ 사진, 애니메이션, 기타 동영상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 ▲ 축제기획, 아트마켓, 대중문화 모니터링 등기타 문화예술 활동 등 총 4개 분야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로 학교 또는 청소년문화기반시설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13세부터 20세까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문화예술관련 청소년 동아리들의 신청을 받으며, 지원 규모는 총 5천9백만원이고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3월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및 기전문화대학의 해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받고 1차는 서류심사, 2차는 프리젠테이션 및 인터뷰심사를 거쳐 4월 26일(화) 최종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문    의 : 031) 231-8514

 홈페이지 : http://gica.ggcf.or.kr/youth2005/

 

2005.03.02

재단,『기전문화예술』3·4월호 발행!!

 

  ▶’예술과 교육의 만남’에 초점을 맞춰, 신바람 나는 예술교육현장 다뤄…

  ▶2005년 문학계 화제의 작가, 천명관과『고래』집중리뷰!!

  ▶’바깥미술회’ 25주년 전시, “2005 바깥미술, 자라섬”展의 미학적 의미 조명!!

 경기문화재단은 2005년 연간기획 주제로 “경기 문화예술의 성장동력을 찾아라!”를 설정하고, 그 두 번째로 “예술교육이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란 특집주제를 선정하여『기전문화예술』3·4월호(통권 제36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에서는 새로운 세기의 교육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예술과 교육의 만남’에 다루었으며, ‘예술교육’이든 ‘교육예술’이든 창의력과 상상력의 발현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예술과 교육의 만남’은 교육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따라서『기전문화예술』은 대안교육의 해외 사례로 ‘러시아 톨스토이학교’와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미술교육프로그램’을 다루면서, 국내 사례로 ‘안면중학교’, ‘난나학교’ 등 제도권 학교와 대안학교의 여러 현장을 취재했다.

 단 한 권의 데뷔작으로 문단의 화제를 몰고 온 소설가 천명관씨의 장편소설『고래』가 <작가이야기>에서 소개되었으며 그의 삶과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집중조명 했다.

 또한 <화제의 전시리뷰>에서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바깥미술회’ 전시를 다루고있으며, 특히 25년 만에 ‘대성리’에서 ‘자라섬’으로 자리를 옮긴 이번 전시는 ‘자연, 그 열림과 닫힘’이란 주제로 ‘바깥미술’의 미학적 의미와 성과를 짚어 보았다.

 한편 신설된 <문화원형읽기>는 8세기의 아시아 문명과 셀 수 없이 많은 문화사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혜초의『왕오천축국전』을 살펴보았으며,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쓰레기 소각장 이야기를 다룬 <세계의 문화예술공간>, 동양고전에서 발견한 ‘성찰적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풀어 낸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판화가 이봉임씨와 김미향씨의 자연주의 미학을 살펴 본 <작가대작가>, 젊은 작가로는 파격적 대우를 받으며 초대전을 치룬 조각가 천성명의 <전시리뷰> 등이 흥미롭게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2005.02.27

 

재단, 2005년 문화예술진흥지원금 공모지원사업 결과 발표!!


▶ 목표별 10개 영역, 총 469건에 22억 원 지원!!

▶ 신설된「소수자문화예술향유기회증진활동지원」영역5.4대1로
    최고의 경쟁률 보여…

▶ 영역특성에 따라 ‘선택집중’과 ‘소액다건’으로 구분하여 지원!!

▶ 건당 평균 4,687,846원(작년 對比 평균 1,190,624원 증가(34%))!!

▶ 선택집중지원영역 평균 지원금 670여 만원,
   소액다건지원영역 평균 지원금 약 300만원 지원!!


경기문화재단은 2월 27일(일)「2005년 문화예술진흥지원금」공모지원사업 최종 심사를 통해 10개 영역 1490건을 접수하여 469건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해 재단의 시민모니터링 결과와 현장 문화예술인들의 요구조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대폭 개편된 제도로 시행되었으며, 이러한 개편에는 ▲문화예술창작활동진흥 ▲도민의 문화예술향수 및 참여기회확대 ▲문화예술격차해소와 다양성의 조화를 위한 교류활성화 ▲문화예술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목표로 하는 재단의 의지를 담아냈다.

일반공모와 특별공모로 나뉘어 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부터는 지원영역이 10개의 목표중심으로 다양화되었으며, 1단체 2지원 신청이 가능하고 지원금 규모가 20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증액되었다. 특히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참관제, 전 영역 인터뷰 심사도입 등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하였다.

전체 평균 경쟁률이 3.2대1인데 비해「공공실험예술활동지원」,「문화예술교육활동지원」등은 4대1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장애우, 노인, 외국인노동자 등 사회 소수자들의 문화예술향유기회 증진을 위해 신설된「소수자문화예술향유기회증진활동지원」영역의 경우, 5.4대1이라는 최고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소수자를 위한 사업 등 새로운 지원 영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소수자문화예술향유기회증진활동지원」영역의 심의에 참여한 김남일(소설가, 48)심의위원은 이 영역이야말로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이 어느 수준까지 와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며, “우리 사회의 건강함에 희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번 재단의 변화된 공모지원제도와 심의에 대해 평하였다.

재단은 심의위원 구성에서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가장 우선으로 하였으며, 먼저 공정성 목표로 지난 3년 간 재단의 공모지원사업에 2회 이상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였거나 경기도 지역에서 오래도록 활동하면서 지역문화예술인들과의 교분과 신망이 두터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인사는 가급적 배제한 상태에서 25개 분야 75명의 전문가를 심의위원단으로 위촉하였다.

또한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재단은 서류심의가 갖는 현장성 부족의 한계와 심의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문학분야를 제외한 전 영역에 인터뷰 심의를 도입하였으며, 이외 공개 프리젠테이션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시민참관 하에 인터뷰심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영역특성에 따라 지원 방식을 ‘문화예술창작활동진흥’을 목표로 하는 분야는「선택집중의 원칙」따라 ‘도민의 문화예술향수 및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분야는「소액다건의 원칙」따라 지원했다.

「소액다건의 원칙」이 적용된 ‘도민의 자생적 문화예술활동지원’ 영역을 심의한 이선영(미술평단 편집장, 41) 심의위원은 아마츄어 문화예술활동은 문화의 생산과 향수라는 전체적 흐름 속에서 “삶의 맥락과 문화예술이 얼마만큼 강력하게 접속되어 있는가의 문제”라며 “(예산이나 사업의 규모라는) 형식보다는 내용이 자생적인 문화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미덕”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31) 231-7223, 서정문 전문위원

 

2005.02.18

 

“평화메신저” 도라산역에서 출정식 가져


동티모르 등 4개 국가에서 2월 21일부터 봉사활동에 나선다.


경기문화재단 세계평화축전(총감독 강준혁)은 2월 17일(금) 오후 2시 도라산역에서 “평화메신저”파견을 위한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동티모르 등 4개 국가에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펼칠 대학생으로 구성된 평화메신저 70명과 세계평화축전 총감독인 강준혁 감독이 참가하여 평화메신저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대학생들이 2005년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인류애와 평화를 염원하고 전파하며, 「세계평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를 겸해 파견하게 된다. 평화메신저들은 2월 21일부터 1주일 동안 동티모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러시아(연해주), 독일 4개 국가에서 의료봉사, 해외 평화 단체와 외국 대학생과의 공동 평화활동을 펼치며 경기도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다.

평화메신저 사전 교육에 제프리존슨, 한비야 등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참여

2004년 12월 공개 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70명의 대학생 평화메신저는 2005년 1월 22일 경기도 지방공무원 교육원에서 세계평화축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파견국 현지 활동에 대한 1차 교육을 마쳤다.  2005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4박 5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2차 교육에는 제프리존슨(경기도영어마을 원장), 한비야(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우실하(항공대학교 교수)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이밖에도 해외 평화봉사·교류활동에 요구되는 소양교육, 파견국별 교육, 팀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동티모르 미망인회관 건립”봉사활동 및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
벨로주교와의 좌담회에 참가

2005년 2월 21일 장도에 오르는 70명의 세계평화축전 대학생 “평화메신저”는 동티모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러시아(연해주), 독일 4개 국가로 나뉘어져 평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동티모르에서는 상록수부대 파견장소를 방문하고 “동티모르 미망인회관”을 건립하는데 봉사활동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인 벨로 주교와 만나 이들의 고견을 듣는 좌담회도 마련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서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대학생과 평화토론회, 평화기원 연날리기, 평화벽화 그리기 등 우의를 다지기는 행사도 곁들이게 된다.

러시아(연해주)에서는 우수리스크 우정 마을을 방문하는 봉사활동과 발해와 독립지사 유적지 답사를 할 계획이다. 현지 고려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우수리스크 사범대학과 블라디보스톡 경제대학에서는 토론회를 갖는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통일박물관 및 니콜라이교회 등 구 동독지역을 방문하고, 독일 대학생 및 재독교포 한인학생과 연방정치교육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이번 평화 메신저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8월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되는 dmz 순례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동시에 세계평화축전 행사에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2005.01.24

 

재단, 승진인사발표!!


 ▶ 전문직 2명, 행정직 2명, 연구직 2명, 위촉직 1명 등 총 7명 승진!!

 ▶ 다면평가 등 객관적 평가와 엄정한 심사 거쳐!!

 ▶ 직원들 士氣 진작과 근무 분위기 쇄신에 기여할 듯!!


 경기문화재단은 1월20일(목)에 열린 제29차 인사위원회에서 재단 발전에 기여한 위촉직 2명을 전문위원으로 특별채용하고, 우수 직원 5명을 승진시키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2003년 12월에 도입된 성과지향적 경영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시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인사 조치로, 그동안의 사업추진 실적에 따른 우수한 ▶ 평가결과 ▶ 복무상황 ▶ 근무년수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상사직원 2명, 동료직원 2명, 하위직원 2명이 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기는 ▶ 다면평가를 실시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절차를 거쳤다.

 이번 승진 인사 대상자들에게는 9∼10%의 임금 상승이 기대되며, 2월 1일자로 승진 및 공로패 수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사를 통해 경기문화재단 직원들의 士氣가 보다 진작되고 재단 발전을 위한 분위기 쇄신 및 성과지향적 경영관리시스템이 보다 확고하게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 특별채용 및 승진 대상자 명단

  ○ 전문직 특별채용

      강원재(문예진흥팀) : 위촉직 ⇒ 전문위원 라급

      한창규(미디어팀) : 위촉직 ⇒ 전문위원 라급

  ○ 승진

      허윤형(총무팀) : 행정직 4급 ⇒ 행정직 3급

      원준호(기획협력팀) : 행정직 5급 ⇒ 행정직 4급

      이동성(기문원 연구실) : 연구직 7급 ⇒ 연구직 6급

      이승연(기문 연구실) : 연구직 7급 ⇒ 연구직 6급

      오미미(총무팀) : 위촉직6급 ⇒ 위촉직 5급   이상7명.

 

2005.01.17

 

재단, 러시아 톨스토이 학교 교사워크숍 개최!!


 ▶ 19일(수)부터 6일간(2박3일, 2회),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 톨스토이학교 교수진과 국내 교사들이 함께 하는 워크숍!!

 ▶ 교사들의 체험, 실습중심 과정으로 구성하여 교육현장에 적용!!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은 지난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예술과 문화, 교육철학의 통합적 교육 시스템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러시아 톨스토이 학교 교수, 교사진들(3명)을 초청하여 국내 초·중등 교사(60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생각대로 말하기」「직관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상황설명」「감정표현하기」등의 프로그램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중심의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 톨스토이의 아즈부카 : 알파벳 교육과 이야기를 통한 자아발견  ▲인생의 그릇 : 실험과 참여, 성찰을 통한 자아발견의 과정  ▲독서회 : 동서고금의 현인들이 남긴 금언을 통한 인성 개발 등 다양한 톨스토이 학교의 대표적인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톨스토이 학교는 2003년 경기문화재단에서 제작된 “이것이 미래교육이다”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 소개되었으며, 이후 기전문화대학에서는 우리 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른 문화예술교육의 올바른 모델들을 계속 개발해 나가고 있다.

 문의 : 031)231-8514

 

2005.01.12

재단, 도내 공공도서관 사서 교양·실무강좌 개최!


13일(목) 오후 2시, 수원선경도서관 1층 강당에서…
도내 67개 공공도서관 사서 100여명 대상!!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공공도서관(67개) 사서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양·실무강좌를 개최한다.

도내 사서 100여명이 참석 예정인 이번 강좌는 지역민들의 문예활동 신장, 평생학습과 여가선용의 기회부여 등의 기능을 수행해온 공공도서관의 역할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양 강좌에서는 “디지털 컨텐츠,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장신환), “고객 만족과 서비스”(양승경) 등의 강의가 있고, 실무 강좌에서는 “상호대차제도 운영 관련 시스템 교육”(윤명희)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사이버중앙도서관의 2004년도 사업 실적보고와 2005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도내 공공도서관 관계자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문의 : 031)249-5238

세부일정

구분

내용

발표자

비고

14:00-14:10
(10분)

인사말 및 사이버도서관 2004년도 실적 개요 발표

표신중
(기전문화대학 미디어팀장)

 

14:10-15:10
(60분)

디지털 컨텐츠,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장신환
(원광디지털대학 교수)

교양강좌

15:10-15:20
(10분)

중간 휴식

   

15:20-15:50
(20분)

상호대차제도 운영 교육

윤명희
(운영팀 상호대차담당)

실무교육

15:50-16:50
(45분)

고객 만족과 서비스

양승경
(와이즈 포스트 파트너즈 대표이사)

교양강좌

16:50-17:00
(10분)

자유 토론

   
 

강사약력

장신환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 공업경영학과 졸
일본 야마나시 (山利) 대학원 정밀공학과 로보틱스 전공
중소기업진흥공단 지도위원 95 ~ 97
ktb 컨설팅 책임심사역 98 ~ 99
마리텔레콤 이사 99 ~ 2002
현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디지털경영학) 기획처장
(사) 게임산업협회 고문
(사) 모바일게임협회 감사
문화컨텐츠진흥원 심사위원
게임산업개발원 심사위원
소프트웨어진흥원 콘텐츠 부문 심사위원

양승경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컨설턴트 실장
한국능률협회매니지먼트 대표 역임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전략company 대표
현 와이즈포스트파트너즈 대표이사
mbc라디오 직장인을 위한 성공수첩 진행자
내외경제신문 “비지니스맨 코너” 칼럼니스트
한양여자대학 강사
한양대학교 디지털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2005.01.03



경기문화재단은 2005년 연간기획으로 “경기 문화예술의 성장동력을 찾아라!”를 설정하고, 그 첫 번째 특집주제 “우리는 작품으로 승부한다”『기전문화예술』신년호(통권 제35호)를 발행했다.

이번 신년호의 기획취지는 기존의 토착 예술인들이 노령화되고 있는 반면, 차세대 문화예술의 성장동력으로 육성되어야 할 젊은 작가들은 지역(성)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는 현 상황의 문제들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서울을 활동 근거지로 하고 있는 중견예술인들이 쾌적한 작업환경을 찾아 경기도로 대거 이주하고 있는 현상이 가져올 문화적 의미에 대해 짚었으며 특히, 국내외 옹고집 예술가들의 사례를 통해 경기 문화예술의 성장동력은 무엇인지를 다루고있다.

이번 신년호에서는 화가(김태헌 씨)와 시인(이용한 씨)이 평택에서 연천까지(국도 1호선) 경기 남·북부를 횡단하며 그림과 시로 경기도의 사회문화 변천을 읽어낸 <화첩기행>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화첩 형식의 그림을 그리는 김태헌의 작품을 별지로 재구성하여 시인의 시와 시작노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해 재미있고 유익한 볼거리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있다.

이외에도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주제로 촬영한 특집화보와 화보글은 특집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기존의 내용보다 현장성이 강화된 기사와 버라이어티한 편집디자인, 새로운 연재물들은 한층 신선함을 더해 주고있다.

한편 전통적 소재에서 하나를 꼽아 흥미 있게 읽어 볼 수 있도록 한「테마박물관」, 문화예술의 현장을 찾아가 직접 체험하고 그것을 만화일기로 기록한「앙꼬의 그림일기」등 많은 볼거리와 화제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있다.

기전문화예술 구독문의 : 031)231-8543 / 231-8525

2004.12.28


사이버백일장 첫 번째 이야기『물고기에게 배우다』외 40여편 단행본 출간!!

문학이란 내가 나를 찾으러 가는 구도(求道)의 도정!!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여름 가상 공간에서 열렸던 제1회 사이버백일장 대상작인 김은희씨의「물고기에게 배우다」를 비롯해 모두 40여 편을 일러스트와 함께 한데 모아 책으로 펴냈다.

이번에 발행된「물고기에게 배우다」는 지난해 7월 7일(양력)에 시작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고, 상상력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디지털 오작교’를 만든다는 취지하에 실시했으며 음력 7월 7일에 시상식을 열었었다.

수상자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사이버 공간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우리가 잃어버린 ‘무엇’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새삼 발견한 게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수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단의 중진문인들 역시 초대시와 문학 에세이를 실어 문학 지망생들을 격려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김윤배 시인은「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라는 에세이에서 “문학이란 내가 나를 찾으러 가는 구도(求道)의 도정이었다”라고 술회했다.

「물고기에게 배우다」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은희씨는 초등학생과 네 살 배기 아들 2명을 둔 안산에 거주하는 주부로서 “특별한 기교나 과장 없이 범박한 일상을 세밀하고도 구체적으로 표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발행에 참여한 재단의 임태선씨는“이 작은 책이‘험한 세상의 다리(bridge over troubled water)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 031-231-7245

구입 :『물고기에게 배우다』: 김은희 외 지음/신국판/224쪽/값 3000원(전국서점)

2004.12.20

 

재단,『재미있는 미로여행-스물 다섯 가지 메시지』展 열어…


 ▶ 29일(수)부터 20일간, 재단 아트센터 전시실에서…(오프닝 29일)

 ▶ 어린이 전문 워크샵, 29일부터 3일간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

 ▶ 작가와 관객들 참여하여 전시 완성,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


경기문화재단은 2004년도 3번째 기획전인 어린이 미술체험전시,『재미있는 미로여행-스물 다섯 가지 메시지』展을 개최한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미술체험전시 이다.

이번 전시는 참여작가와 관객 모두가 함께 전시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전시실 입구에 들어서면 현란한 미로의 길을 따라 공간이동과 크기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화 속 궁전의 이미지를 재구성하여 만든 ‘유리궁전’, ‘거울의 방’, ‘시간의 방’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닭 조형물에 2005년 새해의 희망과 계획 등을 깃털처럼 달아 줌으로써 ‘소망의 닭’을 완성하는 것으로 전시는 완성된다.

내년 1월 17일(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체험전은 관객들이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미술을 가깝게 접하며 현대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참여작가와 함께 열리는 어린이 전문 워크샵은 29일부터 3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닭조형물 만들기’, ‘디지털사진 속의 내 얼굴을 이용한 벌레조형물 만들기’ 등이 있다.

문의 : 031)231-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