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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재단,『옛 그림속의 경기도』발간!

 

최초의 지역미술사 서술!!

산수화, 기록화, 초상화, 산신도 등 각 분야별 연구!!

 

경기문화재단은 현재 남아있는 옛그림(조선시대까지) 중, ‘경기도’ 라는 행정구역상의 개념을 중심으로 지역미술사 서술을 시도한 최초의 단행본『옛그림속의 경기도』를 발간하였다.

「기전문화예술총서」시리즈의 15번째인 이번 책은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제작된 산수화, ▲왕실행사를 기록한 궁중기록화, 설화 등을 도해한 기록화, ▲경기도 출신 인물의 초상화, ▲지역소재 사찰의 산신도 등 각 분야별 연구를 통해 지역미술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였다.

조선시대 경기지역 연고 문인화가인 강희맹·강희안 형제, 김홍도, 추사 김정희 등의 회화활동을 소개하였고, 강세황의「송도기행첩」, 정선의 「박연폭포도」등과 같은 개성지역의 산수를 담은 옛그림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 경기도 인물의 초상화는 경기도 관찰사 출신 초상화, 경기도 소재 서원·사당·향우에 봉안된 초상화, 경기도 연고 출신 인물들의 초상화로 구분하여 소개하였다.

이밖에도 경기도 소재 사찰에 남아있는 산신도에 대한 양식적 분석을 통해 조선후기 만연화 되어있던 민간의 산신신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경기감영도」와 같은 궁중기록화를 통해 옛 선조들의 일상풍경들을 재현하기도 했다.

한편, 재단은 설립이래 경기도의 고유한 전통문화, 문화재, 문화관광, 문화산업 등 각 분야 및 장르별 경기문화예술의 발자취를「기전문화예술총서」시리즈로 발간함으로써 경기도의 문화예술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 총서들은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현장’에 최대한 밀착하고, 해당 장르의 최고 전문가와 유기적으로 작업하면서 그 작업의 연속성을 유지해왔으며 지금까지 14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문의 : 031-231-8521

◆ 규격 : 4×6판
◆ 쪽수 : 399쪽
◆ 가격 : 20,000원

2005.07.18

기전문화재연구원,

『畿甸考古』제4호 발간!!

 

 경기지역의 초기철기시대를 주제로…

 ▶ 개성지역 문화유적의 현황과 연구 동향을 체계적으로 정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원장 장경호)은 연보 겸 학술지인 『畿甸考古』제4호를 발간하였다.

 『畿甸考古』에서는 한 해동안 기전문화재연구원의 문화재 조사실적과 경기지역 문화재 조사 실적을 정리·수록하여 연간 경기지역의 문화재 조사 동향을 파악했으며, 연도별로 연구주제를 정하여 관련 논문 3편을 싣고 있다.

 이번 호의 주제는 ‘경기지역의 초기철기시대’인데 최몽룡(서울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논문에서 초기철기시대를 개관했으며, 고고학과 문헌사 두 분야별로 한편씩 논문을 수록하였다.

 특별기획으로 이루어진 부록에서는 경기도박물관 백종오 학예연구사가 집필한 「개성지역 문화유적의 현황과 특징」을 수록하여 이제까지 단독으로 다뤄진 적이 없었던 휴전선 이북의 경기도 문화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는, 최근 남북경협이 개성을 중심으로 확대되어 가는 시점과 잘 부합되어 개성공단 예정부지 발굴조사의 의미를 강조하는 한편, 개성지역과 비무장지대 내의 문화유적에 대한 남북한 공동조사의 시급한 필요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 밖에도『畿甸考古』는 기타 학계 원로들과 내부 연구원들의 가벼운 에세이를 수록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전문화재연구원 전통문화실(윤한택 실장) 또는 조사연구실(김성태 실장)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898-7990 (내선 501 , 201)

무료배포, 398p

2005.07.18

경기(웃다리)농악

전국경연대회 개최!!

 

 9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평택시 평택호 예술관에서…

 ▶ 경기농악 가락 발굴을 통한 경기도의 특색 보존 및 평택농악의 정신 계승!!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경기(웃다리)농악 전국경연대회는 매년 경기농악의 본산 중 하나인 평택에서 개최되어 경기농악 가락 발굴과 계승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객들과 참여자들 모두를 위한 행사로서 시민참여를 촉진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도깨비 스톰」(24일) 및 「공명」(25일) 공연이 준비되어있으며, 지역 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장터를 개장하여 경연대회가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신청서 접수는 8월 22일(월)부터 9월 13일(화)까지이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국악협회 평택지부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231-7222)이나 국악협회 평택지부로 하면 된다.  

 문의 : 031) 231-7222

2005.07.13

재단, “21c를 위한 효사상과

가족문화” 국제학술회의 개최!!

 

 ▶ 14일(목)∼15일(금)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 전통적 가족구성에서 참된 복지 찾아…

 

  새로운 가족문화의 정립과 효 사상을 대한민국의 대표문화상징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과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총장 최성규)에서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이혼률 증가, 최저의 출산율 그리고 가속화되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효와 우리나라의 현 가족문화”에 대한 학문적 고찰을 위해 세계 유수대학의 학자들을 초청해 학술회의를 마련했다.

 우리 사회는 노인문제와 소년소녀가장 문제처럼 국가 복지정책만으로는 감당하기 벅찬 부분이 커짐에 따라 가장을 중심으로 가족이 부모와 자녀의 생계와 복지를 책임지는 전통적 가족 복지의 몫이 더욱 절실한 상황에 접어들었다.

 또한 호주제 폐지는 兩性 평등이라는 시대 흐름과 함께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혈족과 家長 중심이던 가족을 변화시킬 것을 보이며 가장 기초적이고 핵심적인 사회단위로써 가족의 역할을 이번 학술회의에서 재조명해 보는 의미도 있다.

 따라서 실마리를 가족에서 찾고자하여 저명한 중국철학자인 하버드 燕京연구소의 杜維明교수와 동경대학교의 小川晴久 명예교수, 신학자인  william w. menzies교수 그리고 한국교육학의 태두인 정범모 전 한림대총장를 초청하였다.

 각계의 석학들이 참가하여 첫째 날에는 “종교에 나타난 효사상의 현대적 의미와 비판적 성찰”(1부) 둘째 날에는 “효사상과 사회발전”(2부), “변혁기와 가족문화”(3부)등으로 나누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 : 031) 231-7262

2005.07.08

2005 특별전

『루브르의 동판화展』열어…

 

  ▶ 인물·풍경·신화를 주제로 한 동판화 35점 전시!!

  ▶ 엽서 만들기 등 오프닝 이벤트 및 판화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2005 특별전『루브르의 동판화전』을 20일(수)부터 8월 8일(월)까지 2층 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으로 17세기부터 현대까지의 중요작품 가운데 17-20세기의 카피본 12점과 현대작가들의 진본 23점 등 총 35점이 전시된다.

 『루브르의 동판화전』은  인물  풍경  신화의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있고, 인그레이빙, 에칭, 포토그레이브 등 다채로운 기법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작가 개인의 성향뿐만 아니라 미술사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물’편에서는 17세기 독특한 판화가, 클로드 멜랑의 <아그리피나>, ‘풍경’편은 인상주의의 태동에 큰 영향을 준 바르비종파 샤를르 도비니의 ‘관목’, 그리고 ‘신화’편에서는 야수파의 작가 라울 뒤피, 피에르 알렌친스키의 작품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오픈일(20일)에는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엽서만들기’를, 전시 중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판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에 이어 8월 10일(수)부터 1달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계속된다.  

문의 : 031)231-7228

첨부 : 전시개요.hwp

2005.07.06

영화감독을 꿈꾸는 청소년들이여,

『토요문화사랑방』으로…

 

▶ 7월 23일(토) 10시∼12시, 재단 6층 강의실…!!

▶ 변영주 감독 초대, 영화미학에 관한 강의 및 토론!!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3일(토) “예술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두 번째 시간으로 경기문화예술자료실에서 운영하는『토요문화사랑방』에 참여할 청소년 및 학부모를 모집한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토요문화사랑방』은 연극, 영화, 만화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작가, 배우, 연출가 등을 초청하여, 그들의 입문과 성공과정을 직접 들어봄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고 올바른 문화적 소양과 태도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7월의 초대작가는 한국의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여성감독인 변영주씨로 “영화감독, 스크린 속으로 세상을 옮기다” 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생생한 강의 및 영화미학에 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경기문화예술자료실(231-7281) 또는 이메일(namej@ggcf.or.kr)로 문의·예약하면 된다.

 문의 :  031)231-7281

 첨부 :  변영주 감독 이력. hwp

2005.06.30

▶ 2004년 국내 문화예술환경과 재단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 단순 통계자료가 아닌 지난해 수행 사업에
대한 평가와 분석!!

7월 1일(금) 창립 8주년을 맞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04『연감』을 발간했다.

이번 연감은 지난해 재단이 수행한 모든 사 업결과에 대해 빠짐없이 기록했으며, 각 사업마다 자체평가와 분석에 역점을 두어 연감이 갖는 정보기능, 평가기능뿐만 아니라 향후 전망적 내용까지 담아냈다.

또한 지난해 한국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개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정책 등 국내 문화예술환경의 변화와 전망을 재단의 위상과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분석하고 있다.

재단은 연감을 통해 재단 내부의 문예진흥 정책평가뿐만 아니라 도내 문화예술인 및 단체, 그리고 현재 설립되었거나 설립중인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단 등에게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감은 크게 총 4편으로
– 제1편 총론
– 제2편 종합평가
– 제3편 주요추진사업
– 제4편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재단은 오는 7월 1일(금) 창립기념일에 모범사원 표창을 실시하고, 4일(월)에는 창립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 031-231-7244 (430p, 무료)

2005.06.29

▶ ‘예술 아지트’ 사례와 지역 아지트 현장 집중 조명!!
▶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자격 및 선출 방식 변한다!!
▶ 국민들은 믿고 따를 만한 예술 원로를 고대한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2005년 연간특집의 주제로
“경기 문화예술의 성장동력을 찾아라!”를 설정하고, 그 네 번째 기획으로
“예술 아지트의 부활을 꿈꾸다” 라는 특집주제를 선정하여
『기전문화예술』7·8월호(통권 제38호)를 발행했다.

이번호 특집기획은 의미 있는 예술 창조를 위한 작업공간으로서의 태실(胎室)형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18세기 연암 박지원 중심의 백탑파와 조선 후기 학자들이 차(茶)를 통해 교우한 남양주 수종사 등 옛 사례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지역의 예술 아지트 현장을 찾아 밀착 취재했다.

그리고 중국과 몽골 사례를 더하여 예술 아지트가 많은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실천적 모색과 예술행정 마인드가 필요한지를 짚어보았다.

『기전문화예술』은 이러한 관점에서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1980년대 문화예술운동의 아지트 노릇을 했던 애오개소극장 사례를 비중 있게 소개하고, ‘집합적 희망’을 찾으려는 젊은 지식인들에 의해 결성된 ‘지식공동체’ 사례로서 연구공간 <수유+너머>와 다중문화공간 왑(wab)을 주목했다.

화보 구성 역시 시원한 편집 구성과 함께 지역 아지트 사례를 발굴· 소개하여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특집 기획의 의미를 쉽게 풀어내고자 했다.

[문화원형읽기]에서는 정조가 편찬하고 조선 최고의 검객 백동수가 시연한『무예도보통지』의 현대화 가능성을 집중 리뷰하여 국적 불명의 게임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심신의 수련을 통해 부국강병(富國强兵)을 구가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실학정신을 어떻게 재해석해야 할지 모색했다.

이밖에도 궁궐과 사찰 길상(吉祥) 장식의 상징성을 다룬 [테마박물관], 대한민국 예술원의 변화 가능성을 다룬 [문화초점]등 이번 호는 다양한 볼거리와 화제를 가지고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문의 : 031-231-8525 (120면, 값 6,000원)

2005.06.21

『graf 2005-경기지역미술의 흐름전』

초대작가 12인 선정!! 

 

   자연, 환경, 생태를 주제로 활동해 온 초대작가 12인 선정!!

    8월 24일(수)부터 18일간 전시회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작년에 개최한 기전아트페어의 연속사업인『graf 2005-경기지역미술의 흐름전』에 참여할 작가 12인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이 미술평론가들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소개하여 경기도 지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작가추천의 기준은“자연, 환경, 생태를 주제로 활동해 온 경기도 거주 10년 이상, 만 40세 이상의 작가”이며, ▲회화 ▲설치 ▲퍼포먼스 ▲조각 ▲판화 등 5개 분야에서 추천되었다.  

 선정과정은 경기미협과 수원민미협 대표, 재단 전문위원 등 5인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에서 12인의 미술평론가를 추천하고, 추진위원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미술평론가가 12명의 작가를 추천하였다.

 한편, 재단은 추천 평론가가 집필한 12명의 작가론을 모아 오는 7월말『기전미술』3을 발간할 예정이며, 8월 24일(수) 재단 2층 전시장에서 초대전을 가질 계획이다.

 문의: 031-231-7233

 첨부: 초대작가 명단.hwp , 초대작가 작품사진.jpg

2005.06.13

제2회 아트센터 기획공모전,

『인터페이스-사이코드라마2』展!!

 

   16일(목)부터 15일간, 2층 전시실에서!!

  ▶ 사이코드라마를 ‘미술이라는 표현형식’으로 전환과 ‘치유로서의 예술’의  기능 환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제2회 아트센터 기획공모 선정전의 첫 번째 전시인 『인터페이스-사이코드라마2』展을 16일(목) 저녁 6시 신량섭씨의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정신의학에서 사용되는 사이코드라마라는 집단 심리극을 미술이라는 표현형식으로 전환시키고, 관람객을 체험자로 참여시킨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디지털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개념인 인터페이스는 시각미술언어와 대중을 교류시켜주는 방법으로 작품과 관객간의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다이나믹한 작업이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이동재씨 작품은 쌀을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취한 대중적 이미지들을 재현함으로써 점(點)으로 기능하는 착시현상을 유도했고, 경지연씨 작품은 반복적이고 대칭적인 패턴을 시각화하여 뇌의 잠재적인 능력을 자극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동일씨는 “현대사회에 노출된 인간의 심리적 불안상황을 지적하고, 사이코드라마라는 집단 심리극을 통해 인간의 내재적 사유를 이끌어 낼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두 번째인 아트센터 기획공모전은 경기문화재단이 실험성 있는 전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독립큐레이터와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사업이다.

문의 : 031)231-7228

첨부 : 참여작가(14명).hwp / 전시서문.hwp / 전시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