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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재단, 문화예술진흥금
  2차 정기공모신청 받아!!

 


3월 5일(월)부터 16일(금) 18:00시까지…
신진예술인활동 등 5개 지원분야에 총 2억7천4백만원 지원!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해 2007년도 문화예술진흥금 1차 정기공모지원사업(9개 지원분야)에 이어 2차 정기공모사업을 접수받는다고 14일(수)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신규사업인 ▲신진예술인활동을 비롯하여 ▲공공미술활동 ▲전통문화예술 전수·연수활동 ▲문화예술 조사·연구활동 ▲문화예술 정보화활동 등 5개 지원분야에 총 2억7천4백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신진예술인활동」은 <시각>과 <음악>부문에 시범적으로 총 1억원을 지원하는데, 시각부문은 도내 35세 이하 작가의 생애 첫 전시회를 지원하며, 음악부문 역시 도내 35세 이하 작곡가의 창작곡 발표회를 지원한다.


 


「공공미술활동」은 지역사회문제를 예술적으로 개입하는 행동주의 예술활동, 지역사회 내 공공장소에 대한 예술적 환경개선활동, 특정공동체에서 예술을 매개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에 총 6천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문화예술 조사·연구활동」에 3천8백만원「문화예술 정보화활동」에 4천만원「전통문화예술 전수·연수활동」에는 총 3천6백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지원분야별 신청안내과 사업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 게재되어 있다.

한편 2007년도 문화예술진흥금 1차 정기공모 때에는 1,295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중 392건의 사업에 총 23억 5천 6백만원을 지원 결정했다.



– 첨 부 : 신청안내 공고(지원분야별 신청안내 포함) 1부
– 문 의 : 031)231-7232

2007.01.31




▶ 1본부, 1원의 조직 슬림화 및 팀의 역할 강화!
▶ 도 문화 정책 개발을 위한 지역정책팀 신설!


 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은 지난 1월 30일(화) 기존의 기획조정실과 문예진흥실을 통합하여 문화사업본부로 하고, 기전문화대학을 문화교육팀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이사회를 열어 심의 의결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재단 내부의 변화욕구를 수용하고 외부의 환경변화에 대비하면서, 지난해 도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지적되었던 중복되는 기능을 조정하고, 이와 더불어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도 문화정책을 개발하는 씽크탱크의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을 수용하기 위해 단행한 것이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크게 문예진흥사업과 문화유산의 발굴, 전승, 현대화 사업으로 대별하였으며, 의사결정단계를 단순화하고 효율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문화사업본부 아래로 전략기획팀, 경영지원팀, 지역정책팀, 예술지원팀, 문화나눔팀, 문화교육팀을 두게 된다.


 전략기획팀은 기획협력팀의 기능에서 고객관리 등 마케팅과 경영평가업무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였고, 경영지원팀은 기존 총무팀의 기능에다 지원금을 교부하고 정산하는 지원업무를 추가하였다.


 지역정책팀은 정책연구와 개발을 주 업무로 신설되었으며, 예술지원팀은 창작 진흥 등 전문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업무를, 문화나눔팀은 도민에게 문화향수증진을 주목적으로 하며 소수자의 문화활동, 다문화활동 등에 대해 지원을, 문화교육팀은 기존의 교육기획팀의 업무를 그대로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재단 부설기관인 기전문화재연구원의 기능을 문화유산의 발굴 보전 전승 및 현대화하는 사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전통문화실에 기존의 문예진흥실에서 담당하였던 경기도사 편찬업무를 관할하게 하고, 효와 실학의 현양사업도 함께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와 함께 경기문화재단은 2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통합 신설된 문화사업본부장에는 전종덕 기획조정실장이 맡게 되었으며, 신설된 지역정책팀장은 최춘일씨, 전략기획팀장은 박희주씨, 경영지원팀장은 문성진씨, 예술지원팀장은 김종해씨, 문화나눔팀장은 양원모씨, 문화교육팀장은 김보성씨가 맡게 된다. 기전문화재연구원은 인사 변동 없이 현 체제로 유지 된다.


 변화에 흐름에 대비하고 이자하락에 따른 자산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자립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으면서도, 도민이 향유할 수 있는 지역정책을 개발하고 경기도 구석구석 문화의 향기가 스며들게 해야 한다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 대해 기대되는 바 크다.


 문의 : 031)231-7241


2007.01.31






 


 고(故) 백남준 부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
『백남쥰이 오래 사는 집』방문!!


 


  


 


▶ 2월1일(목) 14시 50분, 백남준미술관(용인시 상갈동) 부지 찾아..


  


▶ ‘백남준’ 이라는 명칭을 가진 세계 최초의 미술관!


 


 


 고(故) 백남준 1주기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27일 방한한 미망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가 경기문화재단이 건립 중인 백남준미술관 부지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작년 5월 9일 기공식 이후 처음이며 백남준 추모 1주년을 맞은 의미 있는 현장방문으로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향후 건립 진행과정과 계획에 대해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미팅에는 백남준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최경한 위원장, 경기도립미술관 김홍희 관장, 전(前)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유준상씨, 백남준을 기리는 모임의 전 보사부장관 송정숙씨, 백남준 선생의 친구 이경희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백남준미술관’ 건립은 타계 100일에 맞춰 작년 5월 9일 첫 삽을 뜬 후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01년 고인과 경기도 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백남준 이라는 명칭을 가진 세계 최초의 미술관으로 큰 관심을 가졌다.


 그랜드 피아노 모형을 본떠 만들게 될 ‘백남준미술관’은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삼원소’ , ‘tv물고기’ , ‘tv시계’ , ‘로봇 456’ 등 67점의 작품과 개인사물 3세트, 비디오 아카이브 2,285점 등이 전시되며 주요시설은 기획전시실, 아카이브실, 연구실 등을 갖추고 2008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비디오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시게코 쿠보다 여사는 1월 29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백남준의 초기 활동부터 말년까지의 모습과 전위적인 예술 활동 및 백씨 부부의 일상을 함께 담아낸 작품을 선보였다.


 


 


문의 : 031)231-8531


 


 


2007.01.30






 


재단, 문화예술 교육교재 발간!!


  


 


 ▶ ‘축제 만들기 하나 둘 셋-청소년 문화기획자 되기’ 등 3종 펴내..


 


 ▶ 열린 구조의 교재들로 일반인 및 미술, 디자인교사에게 유용!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로「축제 만들기 하나 둘 셋-청소년 문화기획자 되기」(에이스 벤추라 지음, 이매진 발행),「색다른 색이야기-우리 안의 색을 찾는 천연염색」(조미숙 지음, 이매진 발행),「폼나는 리폼-버려진 물건을 살리는 새로운 생각」(u.b.eco 지음, 이매진 발행) 3종을 발간했다.


 


「축제 만들기 하나 둘 셋-청소년 문화기획자 되기」는 청소년들이 직접 일상의 크고 작은 축제를 만들어 봄으로써 문화와 예술을 만나고 학교,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통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교사, 청소년 문화시설의 실무자들이 학교의 축제와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할 때 아이들의 주체적 참여로 축제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색다른 색이야기-우리 안의 색을 찾는 천연염색」은 자연에서 빌려온 재료로 색을 내면서도 단순한 기능성 강좌의 틀을 넘어 자연의 이치를 보고, 인간의 삶도 반추하면서 색을 통해 소통 가능한 ‘무엇’에 주목하기를 이 책은 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폼 나는 리폼-버려진 물건을 살리는 새로운 생각」은 재활용 디자인에 대한 미학적 사유와 더불어 교육적 적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싫증난 스니커즈가 가방으로, 찌그러진 양철통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하는 등 40여 가지의 리폼 방법들이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재능과 기술없이도 청소년, 성인이면 누구나 버려진 물건에 새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재단이 발간한 이번 교재들은 교육과정에서 교육적 감동을 얻을 수 있도록 열린 구조로 제작되어 각 학교의 미술교사와 디자인 교사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또한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교재가 부족한 우리의 현실에서 문화예술을 기획하고 교육하는 현장의 교사, 기획자, 강사들에게 이번 교재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책들은 전국의 각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첨부 : 표지사진


문의 : 031)231-8514


 


 


2007.01.26






 


재단, 설립10주년 맞아『백남준 특별전』개최!!


  


 


 ▶ 2월 13일(화) 오후 7시30분, 스페인 텔레포니카재단 전시실에서..


 


 ▶ ‘tv부처’, ‘율곡’, ‘천수관음’ ‘보이스와 샤만’ 등 24점!


 


 


 


 경기문화재단 설립 10주년과 백남준 타계 1주기를 맞아 재단은『백남준 특별전』을 2월13일(화)부터 5월 20일(일)까지 96일간, 올해로 26회째 맞은 스페인 아르코(arco)에 주빈국 행사로 초청받아 개최한다.


 


 세계5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스페인 아르코(arco)에서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하면서 스페인측의 요청으로 이번 특별전이 이루어졌으며, 전시는 텔레포니카재단에서 “환상적이고 하이퍼리얼한 백남준의 한국비전”展으로 이루어진다.


 


 13일(화) 오후7시30분(현지시각)에 오픈하는『백남준 특별전』에 재단은 ‘tv부처’, ‘율곡’, ‘천수관음’ ‘보이스와 샤만’ 등 설치 작품을 비롯하여 비디오 아카이브까지 총 24점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백남준 1주기 회고전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전시로 경기문화재단을 비롯하여 14개 주요기관과 개인 컬렉터들로부터 백남준 작품 86점이 전시되며 출품기관 중 재단이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했다.


 


 재단이 선보일 작품들 대부분은 한국적이거나 동양사상을 담고 있고 역사적 인물을 재현한 작품들로 ‘코스모폴리탄 백남준’에게 한국과 한국 사람의 의미가 무엇이며 작가가 그것을 어떻게 재현했는지 조명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27일 한국을 찾은 백남준씨 미망인 구보다 시게꼬 여사가 재단이 추진 중인 백남준미술관 건립 현장을 다음주에 방문하고 경기도지사(도지사 : 김문수)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기공식에 이어 두 번째 이다.


 


 백남준 미술관은 용인시 상갈동에 대지면적154,681㎡(약 46,761여평), 건물연면적 5,605㎡(약1,695여평) 규모로 2008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2007.01.05






 


재단, “새로운 예술시리즈”『에이블 아트(able art)』발간!!


  


 


 ▶ 새로운 예술시리즈, 다양하고 실험적인 새로운 예술흐름을


     소개하는 예술인, 매개자를 위한 전문 교양서 시리즈!


 


 ▶ 에이블 아트, 장애의 경험이 창조적인 예술작품의 원동력이 될 수 있어..


 


 경기문화재단이 새롭게 기획하여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에 있는 경기문화재단 총서, “새로운 예술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에이블 아트(able art)』(시각장애인예술협회 엮음, 사회평론 발행)가 발간됐다.


 


『에이블 아트』은 일종의 장애우 예술운동으로 일본의 장애인 예술단체 <민들레의 집>에서 시작되어 “장애를 차별과 극복의 대상으로 보는 기존의 시각을 뒤집어 장애의 경험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나아가 창조적인 예술작품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이 책에서는 국내에 단편적으로 소개됐던 에이블 아트의 철학과 실천운동, 미술사적 의미 등과 일본의 에이블 아트 및 영국의 사례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실천가, 연구자를 비롯하여 장애, 비장애 예술인에게 깊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재단이 기획한 “새로운 예술시리즈”는 2000년 이후 예술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새로운 예술흐름을 이론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된 총서시리즈이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예술이란, 실험적이며 독창적인 표현, 장르간의 통합과 장르 내의 분화에 의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첨단과학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창조되는 예술, 생활 속의 예술,  환경친화적 예술을 포괄하는 열린 개념을 뜻하고 있다.


 


 향후 재단은 동시대 춤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소개하는『춤, 새로 말한다 새로 듣는다』(가제, 김채현, 김현정 엮음/2007. 3. 31. 발간 예정)를 비롯하여 공공미술, 뉴미디어·웹 아트, 컴퓨터음악, 생태예술, 예술공동체, 문화예술 축제 등을 비롯한 새로운 예술흐름을 다룰 예정이다.


 


첨부 : 표지사진, 책 요약


문의 : 031)231-7233


 


2007.01.03






 


재단,『경기문화예술아카이브즈』구축!!


   


 


  ▶ 경기도 문화예술 기록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에 시동 걸어!


 


  ▶ 문화예술단체들 이력, 활동내역이 한눈에 쏙!   


 


 


 경기문화재단은 국내 문화예술진흥기관들 중 최초로 문화예술기록자료의 공공서비스를 목표로『경기문화예술아카이브즈』를 구축했다.


 


 이번에 구축된『경기문화예술아카이브즈』는 재단이 경기도 문화예술 활동의 진흥을 위해 수행했던 각종 지원사업의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하고자 시행됐다.


 


 금번 일차 착수사업에서는 1997년부터 2003년도까지 재단이 수행했던 공모지원사업, 기획사업, 기획포괄지원사업, 위탁사업 등으로 축적된 기록물들과 3,400여 단체 및 개인의 활동 기록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경기문화예술아카이브즈』에서는 문화예술 기록물에 대한 분류체계를 개발하여 기록물을 분류하여 재편철, 서고 배열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서지사항을 종합한 검색 목록을 구축하였다.


 


 이번『경기문화예술아카이브즈』구축을 통하여 경기도 문화예술단체의 소재지, 이력, 단체이력, 활동내용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경기도 문화예술 동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문화예술에 대한 특정 개인 및 단체의 사업성격, 문화예술 행사 파악을 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재단지원 수혜여부에 따른 개인 및 단체의 연도별 사업내용 파악도 가능해졌다.


 


 향후 재단은 금번 사업으로 구축된 소장기록에 대한 검색목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홈페이지 등에 연결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031)231-7255


 


2007.01.03


재단, 10주년 엠블렘 및 슬로건 발표!! 
  


 


▶ “문화와 예술을 나무로 표현하고 재단의 사랑을 더욱 펼쳐 나가길 기원”한 박춘석씨의 엠블렘 선정!


▶ “10살의 상상 스폰서”를 제안한 엄향용씨의 슬로건 선정!   


▶ 엠블렘 63건, 슬로건 766건 등 총 829건 응모!


 


 


올해로 설립 10주년 맞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0년을 성찰하고, 새로운 10년의 꿈과 비전을 형상화하기 위한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2월 한 달여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엠블렘과 슬로건 현상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엠블렘 63건, 슬로건 766건으로 총 829건이 접수되는 등 전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재단은 자체 심의를 거쳐 ▲엠블렘은 “문화와 예술을 나무로 표현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 재단의 사랑을 더욱 펼쳐 나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구성한 박춘석씨(서울 양재동)의 작품을 선정했고,


 


▲슬로건은 “재단이 설립된 지 10년이 흘렀다는 의미와 문화예술인들의 상상을 이뤄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라는 의미를 구성한 엄향용씨(진주시 상대 동)의 “10살의 상상 스폰서”를 최종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이외 엠블렘 가작으로 허은경씨와 박선영씨의 작품, 슬로건 가작으로 이재문씨와 김재왕씨의 작품을 각각 선정하였다.


 


이번 엠블렘 당선작에 대한 상금은 500만원 가작 2편은 100만원, 슬로건의 경우 당선작은 상금 100만원 가작 2편은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향후 재단은 선정된 작품에 대해 당선자와 협의 후 작품의 기획과 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의 이미지와 로고로 재구성하여 2007년 10주년 기념사업의 각종 홍보와 발간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첨부 : 엠블럼 사진


 문의 : 031)231-7244


 


■ 엠블렘 당선작 및 작품 설명


문화와 예술을 관심 속에 자라(크)는 나무로 형상화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 경기문화재단의 사랑을 더욱 펼쳐나가길 기원하는 의미로 구성하였고, 엠블렘의 마크는 예술”藝”자의 전서체를 바탕으로 하여 제작한 마크입니다.


 


 


■ 슬로건 당선작 및 작품 설명


“10살의 상상 스폰서”


경기문화재단이 설립된 지 10년이 흐른 지금 수많은 문화예술인의 상상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게 후원했습니다. 그래서 10년이 흘렀다는 의미와 문화예술인들의 상상을 이뤄줄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라는 의미를 더해서 ””10살의 상상 스폰서””라는 슬로건을 구상하였습니다.


2006.12.29






 


재단, 2007년 문화예술진흥금 공모지원사업 심사결과 발표!!  


 


 


  ▶국제교류사업 16개를 포함, 392개 사업에 23억 5천 6백만원 지원결정!!


 


 ▶ 선택과 집중원칙 강화, 건당평균지원금액 600만원으로 상승!!


 


1997년부터 매년 문화예술진흥금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경기문화재단에서 2007년도 공모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2007년도에는 신청된 1,295건의 사업 중 392건에 대해 총 23억 5천 6백만원의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건당평균지원금액은 2006년도 520여만원에서 600여만원으로 약 80만원이 상승했다.


 


심사는 약 2개월 동안 9개 지원분야 22개 심사영역으로 세분하여 진행됐으며, 재단 전문위원이 행정심사를, 해당분야 전문가 66명이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각각 담당했다.


 


선택과 집중지원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 전문문화예술인 지원분야에는 신청건수 689건 중 194건이 지원 결정되어 28%의 지원율을 나타냈으며, 건당평균지원액도 800여만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다건소액지원을 원칙으로 하는 생활문화예술 지원 분야의 경우에는 신청건수 379건 중 151건이 지원 결정되어 40%의 지원율을 나타냈으며, 건당평균지원액은 34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의 특징은 전문문학활동 지원분야 지원금을 운문부문은 5백만원, 산문부문은 8백만원씩 창작지원금으로 정액지원하기로 한 점이다.


 


또한 그동안 함께 공모했던 ▲전통문화예술 전수·연수활동 ▲공공미술활동 ▲문화예술 조사·연구활동 ▲젊은예술활동 등의 지원분야와 신설된 ▲사회소수자관련주제창작활동 지원분야는 내년에 2차로 공모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문의 : 031-231-7236


 


2006.12.22






 


 


재단,『만화 열하일기』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펴내!!


 


 


 


  ▶ 고전을 쉽게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깨달을 계기 마련!


 


  ▶ 실학 대중화 사업, 어린이, 청소년 분야로 확대할 계획!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 이긍희)은 실학자 박지원의 삶과 정조 4년(1780년)  청나라에 다녀와서 지은 여행기,『열하일기』를 어린이 학습만화로 발간했다.


 


 이번에 펴낸『만화 열하일기』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 위하여 개연성 있는 픽션을 삽입하여 이야기를 구성하였으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내용은 ‘호질’과 ‘허생전’ 뿐만 아니라 문학, 역사, 철학 등과 여인들의 미용분야까지 풍성한 내용들이 담겨있으며, 특히 박지원의 위기 상황 마다 등장하여 도와주는 ‘도깨비 몽당탕탕’을 설정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책의 자문을 맡았던 고미숙(고전평론가)선생은 “초등학생들이 만화라는 쉬운 방법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열하일기 뿐 아니라 다양한 고전들을 쉽게 이해하고 고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기획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향후 재단은『만화 열하일기』를 전국 어린이도서관에 배포하고 또한, 초등학교 특별활동 교재로 채택되도록 하여 실학 대중화 사업에 어린이, 청소년 분야로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첨부 : 표지사진


 


 문의 : 031)231-7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