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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제2회(2013) <퇴계학과 근기실학> 학술대회 개최
“17세기 퇴계학의 확산과 실학의 형성”


○ 일 시 : 2013. 6월 10일(월) 10:30~18:00
○ 장 소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서울)
경기문화재단실학박물관(관장 김시업)과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 은 공동으로 오는 6월 10일(월) 10시 30분에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에서 <17세기 퇴계학의 확산과 실학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은 근기실학의 종장인 성호 이익이 서거한 지 250주년이 된다. 지난해에는 두 기관의 연구역량을 모아 ‘퇴계학과 근기실학, 그 계승과 극복의 전망’이라는 학술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퇴계의 학맥이 성호 이익을 종장(宗匠)으로 하는 근기실학에 계승되고 극복되는 관계양상을 체계적으로 규명해 본 의미있는 학술대회였다.
올해에는 그 두 번째 기획으로 지난해와는 달리, 학맥의 계선적 연관관계를 넘어서서 광범한 실제의 파악으로 새로운 계승과 전환의 논리를 찾고자 한다. 예컨대 17세기에 들면 중앙에서 영남(상주)으로 옮겨온 이옥·이만부 부자, 소론인 호남의 임영, 노론인 김창협·김창흡 그리고 조성기 등, 지역과 색론을 넘어서는 퇴계학의 확산을 볼 수 있다. 또한 영남에서는 장현광이 퇴계학을 발전적으로 계승함으로써 산림으로서의 지위를 누렸다. 이러한 17세기의 신경향 속에서 성호로 시작되는 근기실학의 형성을 살필 때 퇴계학의 실학적 전환을 새롭게 재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형택 실학박물관 석좌교수는 기조강연에서 <17세기 퇴계학의 계승과 전환>이라는 주제로, 퇴계학이 17세기에 중앙학계에 수용되는 과정에서 퇴계학이 어떻게 확장 계승되고 또 전환되는지를 살핀다. 임교수는, 16세기는 성리학의 시대이고 18세기는 실학의 시대라고 한다면 17세기는 한편에서는 성리학의 연장선에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운 실학시대가 열리는 과도적 시기라고 규정한다. 또 이 시기에 퇴계학이 중앙학계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퇴계의 정신이 기호남인에게도 계승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서인쪽에서도 수용되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사단칠정론의 해석에 있어 서인계의 일부 지식인들(창계 임영, 농암 김창협)이 퇴계의 이론으로 기울어진 것을 일예로 들 수 있다.
또 황병기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도맥과 퇴계학 전승의 문제 고찰>이라는 주제로, 장현광(1554-1637)의 철학사상이 지닌 도맥과 퇴계학의 영향 및 그의 독자적인 사상체계를 발표한다. 장현광이 퇴계의 리발기발설(理發氣發說)을 계승하여 기본적으로 리(理)의 능동적 발현을 긍정하고, 여기에 경위설(經緯說)과 체용설(體用說)을 자신만의 독자적인 이론체계로 수립하여, 리와 기 각각에 경위와 체용이 있다는 새로운 이론을 세움으로써 퇴계학의 계승선 상에 있으면서도 한 발 나아간 독특한 이론체계를 수립한 것임을 밝혔다.
정재훈 경북대 교수는 <식산(息山) 이만부(李滿敷)의 학문과 「도동편(道東編)」>이라는 주제로, 이만부(1664-1732)의 독자적인 학문세계를 발표한다. 이만부는 남인의 산림학자로,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상주로 이주한 인물이다. 그의 학문은 외가인 이수광, 처가에서 유래한 이황·유성룡의 영향 등을 받았으며, 다방면에서 깊이 있는 성과를 남겼는데 그 가운데서도 「도동편」은 명나라 때의 「성리대전」의 형식을 빌려 온전히 조선의 성리학자들의 학설로 만든 조선판 「성리대전」이다. 개인이 이루어낸 성리학 관련 저서로는 가장 방대하고도 주체적인 성격의 이 저술의 기념비적 성격에 대해 발표한다.
문석윤 경희대 교수는 <농암(農巖) 김창협(金昌協)의 「四端七情說」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김창협(1651-1708)의 사단칠성설의 내용을 ‘선(善)의 실천’이라는 일반적인 유교적 이념의 관점에서 해석하였다. 퇴계가 ‘두 개의 경로를 가진 두 가지 선’의 이론이라고 한다면, 율곡은 ‘하나의 경로를 가진 하나의 선’ 이론을 내 놓았다고 해석하고, 김창협은 그 두 입장을 율곡의 입장에서 종합하여 ‘하나의 경로를 가진 두 가지 선’ 이론을 제출하였음을 보이고, 그 각 이론의 의의에 대해 논하였다.
함영대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 연구교수는 <조선 맹자학의 두 경로, 맹자석의(孟子釋義)와 맹자질서(孟子疾書)>라는 주제로, 퇴계 이황과 성호 이익의 맹자 해석서인 <맹자석의>와 <맹자질서>의 분석을 통해 유교경전 <맹자>를 해석하면서 근기실학이 어떻게 퇴계학을 계승하고 창신했는가를 살펴본다. 경전의 조선적 이해의 국면에서, 또 주자학을 조선에 수용하는 지성사의 측면에서 성호는 퇴계를 잘 배운 진정한 계승자라고 주장한다.
이종묵 서울대 교수는 <퇴계와 성호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퇴계의 시와 성호의 시가 성격은 다르지만 ‘시인의 취미’로서가 아니라 ‘학문(學問)의 의사(意思)’를 중심에 둔 것임을 발표한다. 시인의 시와 학자의 시가 근본적으로 다르지는 않지만, 두 사람의 시는 학자가 학문에 뜻을 둔 의사를 비유적으로 구사한 것으로 일반적인 시적 취미로 볼 수 없는 것임을 밝혔다.
한편 토론에는 유권종 중앙대 교수,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이천승 성균관대 교수, 김종석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정우봉 고려대 교수 등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는, 퇴계학맥의 계선적 연관관계를 넘어서서 광범한 실제의 모습을 파악하여 새로운 계승과 전환의 논리를 찾는 것이다. 퇴계학과 근기실학의 직접적인 계승관계와는 좀 다르게 영남남인으로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산림으로서 지역을 지켰던 인물, 그리고 중앙에서 지방으로 내려와 퇴계학을 계승하고 변모시킨 인물 등 지역과 색론을 넘어서는 퇴계학의 확산을 통해 살펴본다. 즉, 17세기의 신경향 속에서 퇴계학의 실학적 전환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실학파의 후손들과 영남에 거주하는 퇴계학파의 후손들이 참석하여 선현들의 학문적 교류를 재확인하고, 바람직한 현대적 계승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실학박물관과 한국국학진흥원은 <퇴계학과 근기실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2회(2013) 퇴계학과 근기실학 공동학술회의
17세기 퇴계학의 확산과 실학 형성
학술대회 일정
학술대회 일정에 관한 표입니다.
10:30 ~ 11:00 참가자 접수
개회식 11:00 ~ 11:20 개회사 :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
인 사 : 김시업 실학박물관장
축 사 :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
기조강연 11:20 ~ 12:00 주제 : 17세기 퇴계학의 계승과 전환
발표 : 임형택 (실학박물관석좌교수)
제 1 주제 12:00 ~ 12:40
주제 : 여헌 장현광의 道脈과 퇴계학 전승의 문제 고찰
발표 : 황병기(한국국학진흥원)
토론 : 유권종(중앙대학교)

12:40 ~ 13:30 점심식사
제 2 주제 13:30 ~ 14:10 주제 : 식산 이만부의 학문과 道東編
발표 : 정재훈(경북대학교)
토론 : 최영성(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제 3 주제 14:10 ~ 14:50 주제 : 농암 김창협의 <四端七情說>에 대하여
발표 : 문석윤(경희대학교)
토론 : 이천승(성균관대학교)
제 4 주제 15:00 ~ 15:40 주제 : 조선 맹자학의 두 경로, <孟子釋義>와<孟子疾書>
발표 : 함영대(고려대학교)
토론 : 김종석(한국국학진흥원)
제 5 주제 15:40 ~ 16:20 주제 : 퇴계와 성호의 詩學
발표 : 이종묵(서울대학교)
토론 : 정우봉(고려대학교)
휴식 16:20 ~ 16:30 장내정리
종합토론 16:30 ~ 18:00 좌장 : 안병걸(안동대학교)
2013.06.02
경기도.경기문화재단
2013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 본격 추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재의 보존과 훼손방지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과 긴급보수, 환경정비를 벌이는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 산하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지난 5월 29일 ‘경기문화재 돌봄이’ 22명을 투입하여 김포 문수산성과 심응사당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미화 활동과 긴급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등 올해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문화재 돌봄이들은 2.4km에 달하는 문수산성 전 구간 대한 쓰레기 수거, 혐오시설 및 잡목제거, 시설물?배수로 점검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긴급보수를 요하는 남문 문루을 기둥을 보수하고 심응사당의 창호지, 자물쇠, 문고리, 벽체 등도 긴급 교체ㆍ보수하였다.
아울러 문화재 돌봄이들의 문화유산 소양함양을 위해 문수산성의 역사적ㆍ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현장 교육과 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교육 등 직무교육도 병행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돌봄사업을 시작으로 매달 집중관리 대상 유적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문화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목조.석조 문화재 안전진단을 위한 전문가를 영입함과 아울러 연구원 내 보존과학실과 연계하여 목조문화재에 치명적인 흰개미 모니터링(ipm 조사)과 수분측정을 통해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도내 137곳의 주요 문화재를 상시 관리ㆍ긴급 보수하는 사업으로 도와 문화재연구원은 올해를 원년으로 매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태훈 경기도 문화재관리팀장은 “문화재 돌봄사업이 정착되면, 경기도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ㆍ관리 용이해짐은 물론 유적지내 관람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문의 : 경기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실 김웅신 책임연구원 ☎ 031-231-8580
2013.05.30
경기문화재단 2012년 문예진흥사업 전국 최고 ‘가등급’획득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의 2012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역협력형 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배분 인센티브를 부여받으면서 내년도 기금 예산이 증대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평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국 16개 광역문화재단 및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12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설계와 수행과정, 성과에 대한 현장 평가와 심층면접, 자체평가보고서 검토와 종합평가를 거쳐 이루어졌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형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예산매칭은 2012년 처음 이루어져, 경기문화재단이 재정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원활한 문예진흥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다고 평가단은 평가했다. 또한 재단의 축적된 문예지원 역량과 담당자들의 열의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였다.

평가단은 특히 지역문화예술 육성을 위한 공모지원사업과 재단 자체 기획사업분야에서 재단이 고유의 문예진흥 철학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지원 사업 설계가 이루어졌으며, 광역단위 지역문예진흥의 롤 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하였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중앙문화예술진흥기금의 지역 배분과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선진적인 예술지원제도의 정착을 위해 16개 시•도에 대한 지역평가를 매년 실시하여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예술진흥기금 배분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2013.05.21

“길에서 역사를 만나다”
-경기도 삼남길 전체구간 개통식・함께걷기 행사 개최-

경기도, 과천・안양・의왕・수원・화성・오산・평택시, 경기문화재단, (사)아름다운도보여행, 코오롱스포츠는 5월25일(토) 오전 9:00~12:00까지 과천시천 후문 광장에서 경기도 삼남길 전체구간 개통식 개최
개통식 후에는 참석자(1,000여명 예상)들이 과천시청에서 남태령까지 약 4Km 함께걷기 행사 예정
삼남대로의 원형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성된 삼남길은 길을 걸으며 역사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테마 도보코스로 자리잡을 전망
행사 참여희망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or.kr)에서 접수 신청, 자원봉사 신청도 가능함

경기도와 과천・안양・의왕・화성・오산・평택시, 경기문화재단, (사)아름다운도보여행, 코오롱스포츠는 오는 5월25일(토) 오전 9시부터 과천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삼남길 전체구간(과천-평택, 약 90km)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남길은 한양에서 경기도를 거쳐 각각 충청수영과 해남, 통영으로 이어지는 조선시대 육로교통의 중심축이었던 삼남대로를 기본 원형으로 한 도보길이다. 옛 길을 고증하여 원형을 확인하고 끊어지거나 사라진 도로 대신 걷기 좋은 대체로를 개척하여 완성하였다. 기존의 길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부지매입이나 신규시설 건설에 따르는 예산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전 국민적인 걷기 열풍 속에 조성한 삼남길 경기도 구간은 온온사, 인덕원터, 임영대군 묘역, 사근행궁터, 지지대비, 용주사, 독산성, 진위향교, 대동법기념비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보행조건만을 고려했던 기존의 도보길과는 달리 역사문화 체험과 교육 효과도 곁들일 수 있는 도보길로 평가받는다.

25일 열릴 삼남길 개통식은 광개토사물놀이패와 한뫼국악예술단이 펼치는 길놀이, 축연무에 이어 삼남길 전체 구간 영상 소개,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 개통 축하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개통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행사장부터 온온사, 과천향교 입구 등을 거쳐 남태령 옛길 표석까지 약 4km의 삼남길 구간(한양관문길)을 함께 걸을 예정이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코오롱스포츠가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남태령까지 완주하면 인증 스탬프도 발급된다. 이 외에도 건강관리센터와 함께 체지방,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하는 코너나 도보여행 관련 용품을 전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은 “조선시대 교통과 물자이동의 간선로였던 옛 삼남대로가, 역사문화가 숨 쉬는 도보길 ‘삼남길’로 다시 태어났다”고 밝히고, “역사성을 갖춘 이 길을 걸으며 건강도 찾고 옛 사람들의 정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는 2017년까지 삼남길 외에도 의주대로, 영남대로 등 경기도 지역의 옛길을 고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보길 개발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삼남길의 경우 경기도 외의 다른 광역지역에서도 조성되거나 추진 검토되고 있어 국내 최초의 전국 단위 도보길로 거듭날 전망이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경기도 및 각 자치단체,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도 연결(링크)이 가능하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 외에도 경기도 옛길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답사하는 “경기도 옛길 아카데미”(연 4기 개설), 경기도 옛길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클린 옛길 자원봉사”(연 4회 개최), 각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멘토와 함께 걷는 옛길”(매월 1회 개최), 매월 주어진 테마에 맞춰 인증샷과 후기를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테마가 있는 옛길 365”(상시), 경기도 옛길 종주 프로그램(수시) 등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옛길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청소년은 경기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경기도 옛길’ 카페(http://cafe.naver.com/oldroad)나 (사)아름다운도보여행이 운영 중인 ‘삼남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mnamgil)를 통하면 된다.

행사개요
  • 행사명 : 경기도 삼남길 전체구간(과천・안양・의왕・수원・화성・오산・평택) 개통식 및 함께걷기
  • 일 시 : 2013년 5월 25일(토) 09:00~12:00
  • 장 소 : 과천시청 후문 광장 및 삼남길(과천시청-남태령)
  • 주 최 : 경기도, 과천・안양・의왕・수원・화성・오산・평택시, 경기문화재단, 코오롱인터스트리FnC부문, (사)아름다운도보여행
  • 협 찬 : 코오롱스포츠, K-Water
진행순서
진행순서가 시간, 항목, 행사내용, 비고로 구성된 표입니다
시간 항목 행사내용 비고
08:30~
10:00
참가자 접수 – 참가자 접수 및 물품 배부
(배번호판・삼남길지도・생수 등 배부)
안내부스
09:00~
10:00
식전행사 – 길놀이(광개토 사물놀이, 한뫼국악예술단)
– 축연무, 남사당놀이(한뫼국악예술단)
내빈석 준비
10:00~
10:03
내빈소개 – 참석내빈 소개 사회자
10:00~
10:04
개 식 – 삼남길 개통식 개식 사회자
10:04~
10:06
개척단 입장 – 삼남길 개척단 입장(100명) 사회자
10:06~
10:09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 생략) 참석자 전원
10:09~
10:14
삼남길 소개 – 삼남길 소개 동영상 상영 경기문화재단
10:14~
10:25
인사말씀1
(인터뷰)
– 주요내빈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시장 등)
주요내빈
10:25~
10:35
축하공연
(비나리)
– 개통식의 무사진행과 삼남길 안녕을 기원 명인 이광수
10:35~
10:40
인사말씀2
(인터뷰)
– 주요내빈
(경기문화재단 대표, 코오롱 대표, 아름다운도보여행 이사장, 과천향교 전교)
주요내빈
10:40~
10:45
개통퍼포먼스 – 삼남길 전체구간 개통 축하 퍼포먼스 주요내빈 및 참가자
10:45~ 함께 걷기 – 내빈 및 참가자 삼남길 걷기행사 시작 참가자 전원